해양경찰이라서 다행이다 - 바다를 지키는 20년 차 해양경찰의 생생한 경비함정의 이야기!
윤명수 지음 / 설렘(SEOLREM)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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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라서 다행이다.윤명수 저자는 20년째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다.바다는 누구나 동경하는 장소이다.마음이 답답하고 힘들 때 산과 들 보다는 바다를 보며 마음을 달래곤 하지만 저자의 마음은 어떨까 싶다.매일 바다를 봐야하고 그곳이 직장이 된다면 경비함정을 타면서 해양경찰 생활을 하는 그의 심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바다위의 생활은 어떻게 살아갈지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흔들리는 경비함정에서 생활하면서 흔들리는 우리들의 삶의 의미를 바다의 상태로 이야기해주고 있다.우리들의 삶의 무게는 어느 정도인지 흔들리는 파도에 균형을 잡아가며 살아가는 배의 순리를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치열한 삶을 그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조금씩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평범한 직장생활을 꿈꾸는 그는 어느새 배를 타게 되고 함장에서의 생활은 계절이 바뀌는 순간들을 수 없이 흘려보냈다.바다는 어부가 지키고 그 어부를 지키는 일은 해양경찰이 한다.바다 위 움직이는 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들이다.




물론, 잠깐씩 보는 영화의 장면처럼 화려하고 주인공의 대사처럼 멋있는 함정생활은 아니지만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책이다.사람사는 곳은 바다 위나 육지나 별반 다르지 않다.거대한 파도와 싸워야 하고 보이지 않는 NLL 구역을 지키는 것도 해양경찰의 몫으로 이어진다.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이 책에서 볼 수도 있다.




목숨이 오가는 절명의 순간에도 해양경찰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섬마을과 배를 타고 고기를 잡는 이들에게는 여간 고마운 119 해양경찰이다.오늘도 바다를 누비며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항해하는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바다위에서 인간의 아니,인생의 참 진리를 배우는 또 우리에게 전해주는 생생함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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