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그리고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런 사랑은 짝사랑이라고 한다.혼자 속알이를 하고 날밤을 세우는 그러다가 지쳐서 잠이 드는 흑백의 시대를 지나 컬러의 시대에도 아날로그식 사랑에서 디지털 시대에도 우리는 여전히 어색하다.저자 김은비가 풀어가는 사랑 이후의 사랑은 애꿎은 술잔만 기울이는 당신과 나를 위한 에세이가 아닌가 싶다.변한다는 것은 세월뿐만 아니라 나도 변해야 한다.살기위해서는 아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순수, 순결,다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