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고 산티아고의 자존심처럼 84일만에 잡은 청새치가 비록 상어들의 밥이 되고 뼈만 남긴채로 항구로 돌아오지만 파멸할지언정 패배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사투를 벌인 삶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별처럼 빛나고 싶은 마음을 저자는 그렇게 원했던 것일까? 노자와 장자의 교훈에 기대어 삶을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원초적인 질문을 자신에게 던쳐보기도 하고 영감의 순간을 철학이라는 대단한 것들과 비교하면서 뉴턴의 사과 이야기를 들어본다.뭔가 다른 자신만의 생각을 철학이라는 틀 속에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잘 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