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처럼
이지현 지음 / 지우출판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프랑스 교육처럼 이 책의 저자 이지현 님은 프랑스 대사관 IT 분야 부상무관이자 플루티스트이다.고등학교 진학에 실패한 열다섯 살 저자는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다.전공을 살려 음악을 해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 없이 프랑스 고등학교에 들어간다.내성적이고 소심한 그녀는 낯선 환경을 적응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항상 꼴지에 있던 그녀가 바칼로레아에 합격 파리 5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국립 생모 국립음악원 플루트 클래스를 수석으로 졸업한다.




프랑스 교육처럼 저자 이지현 님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우리에게 삶이란 결코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다.최악이 될 수도 있고 때론 나락으로 떨어진 순간을 경험한다.열다섯 살 나이에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난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그녀가 겪은 프랑스 학교의 교육은 어떤 것인가 들어보자.우리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의 교육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여기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교육이란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히고 주어진 공간과 시스템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대한민국 엄마와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997년 2월 그녀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 한복판에 서 있었다.그리고 25년이 지난 지금은 꼰데의 농담처럼 느끼는 선배라는 위치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체류증을 신청하기 위해 꼭두새벽에 일어나 우리나라 도청과 같은 프레펙튜 문앞에 줄을 서야했고 떠듬거리는 프랑스어로 대화를 이어가고 은행의 볼 일을 보러 갈때에도 업무에 필요한 문장을 달달 외워서 가야 했다고 적고있다.그랬던 그녀가 2014년 5월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직원 신분으로 드골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하물 찾는 컨베어 벨트를 보란 듯이 패스한다.




프랑스에서의 고등학교는 단지 지식과 교양을 쌓았던 배움의 장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 공부를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입학식도 졸업식도 없는 프랑스 학교의 대부분의 경우이다.서로간에 존댓말을 하는 선생과 학생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이 책의 단락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실천노트를 제공하고 있다.교과서의 대물림,교무실이 없는 이유,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시간,우리나라와는 다른 교육방법 그러나 그들에게는 교육의 차원 다른 방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저자 이지현이 말하는 프랑스식 교육법 우리아이들의 가치 계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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