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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지 - 푸른 눈의 청소부
최문정 지음 / 창해 / 2022년 9월
평점 :
어벤지 푸른눈의 청소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을 깨는 푸른눈의 청소부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최문정 작가는 여성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이 장편소설은 친딸을 임신시키고 여섯 살 여아를 성폭행하고 친딸을 살인교사하고 그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그 이유는 전관예우, 심신미약, 자녀 양육 등 감형 이유도 다양했다.이런 사회악적인 것을 정의라고 부를 수는 없는 법 푸른눈의 청소부는 이런 사람들에게 즉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을 깨는 소설이다.

잔인하고 끔찍한 복수의 시작으로 소설은 시작된다.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과거 성폭행사건의 피해자인 친딸 유효리였다. 하지만 증거도 증인도 없었다.그리고 한 달 뒤, 여섯 살 여아를 성폭행해 자궁과 항문, 대장까지 망가뜨린 한인걸이 고환이 잘리고 항문이 오려진 채 발견된다. 연쇄범이었다.범인이 이렇게 활동하는 동안 경찰은 난리가 났고 이런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인간쓰레기를 청소하는 자가 나타났다고...

20대 여자, 푸른 눈 그리고 가냘픈 몸매 문신 기술 의학적 지식등 청소부가 일부러 놔두고 간 증거들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다. 청소부의 범행이 늘어날수록 용의자의 수도 늘어났다. 성폭행 피해자, 피해자의 가족과 친구, 담당 정신과 의사, 담당 경찰 그 누구라도 범인일 수 있었다. 아니, 어쩌면 모두가 범인일 수 있었다.하지만 형사들은 대부분 수사를 거부했다.

악을 벌한다고 선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큰 악일 수도 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가 아니라면 복수도 범죄일 뿐이다. 민수는 그렇게 믿으며 버텼다. 그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청소부를 잡아야만 했다.강민수 형사의 파트너인 희성은 청소부 검거에 점점 회의적이 되어간다. 20대 여자, 푸른 눈 그리고 가냘픈 몸매 문신 기술 의학적 지식등 청소부가 일부러 놔두고 간 증거들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다. 어벤지 푸른 눈의 청소부 바보엄마 최문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