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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방가네입니다 - 웃음과 눈물 사이 그 어디쯤의 이야기
방효선.방효진.방철용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평점 :
오늘도 평화로운 방가네입니다.웃음과 눈물 사이 그 어디쯤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세 남매의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채널 방가네 외모에서 텐션까지 거푸집인 부모님까지 얼핏보면 마냥 밝고 화목한 가정이지만 공황장애에 우울증 우여곡절이 많은 가족사 등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하며 우리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과 밝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라떼는 말야 그냥 언제적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지 검정 고무신이 등장하고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옛날 옛날 간날에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어간다.
오늘도 평화로운 방가네입니다. 방가네는 사랑을 싣고 순댓국을 처음 먹어본 맛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마 배가 고프니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다.약수리 3남매 작은 시골 마을 중학교 전교생이 50명 좋은일이 생기면 돼지 잡아서 마을 회관에서 함께 구워먹고 작은 소문 하나에 마을이 들썩이던 지긋지긋하면서도 정답고 그리운 시골 마을 라떼가 그리워지는 그곳이다.
수상의 영광을 돌립니다.인생에 후회되는 순간이야 누구나 있겠지만 나 역시 시간을 돌려서 바꿔놓고 싶은 순간이 하나 있다.이동하는 차 안에서 간호사를 대동하고 링겔을 맞으며 다녔던 고1의 고은아도 아니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느라 술자리만 찾던 방황하는 스무살의 고은아도 아니다.내 인생 후회의 순간은 비교적 최근이다.바로 2020 MBC 연예대상 신인상 부문 고은아! 데뷔한 지 이렇게 오래됐지만 나는 예능으로 신인상을 받을 거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지금와서 바라는 건 별로 없다.강렬하게 원하는 게 있다면 각자가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바라는 거다.방가네로 용기를 얻었으니 부디 도움닫기를 하기를 무언가 도전해보기를 가족에 대한 바램과 힐링이 있는 방가네 현실 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의 기록을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전라남도 장성군 약수리의 이단아로 태어나 주체 못할 호탕함과 가슴 뻐근한 감동을 오가며 대한민국에 레전드 웃음을 안긴 셀럽 삼남매가 되기까지 방가네가 처음 꺼내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