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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평전 : 가자, 길이 보이지 않아도
이호준 지음 / 꽃길 / 2022년 5월
평점 :
가자,길이 보이지 않아도 이민화 평전 숱한 호칭으로 불리워졌던 삶을 뒤로하고 떠난 이민화님의 발자취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살아있을 때 보다 사후에 어떤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은 어쩌면 조금은 두려운 마음마저 든다.이 책에서 그는 늘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들었고 자신이 닦은 길을 앞장서서 걸었다고 적고있다. 대한민국 벤처 대부 벤처신화 메디슨의 창업자로 사회 혁신가 발명가 교육학자로 살아온 그를 이 책에서 조명하고 있다.
좌절과 고통을 겪었고 그러나 머뭇거리지 않고 언제나 갈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였다.이 시대에 한 인물을 평한다는 것은 주관성과 객관성이 요구된다.한 인물을 여러사람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평이 나올 수도 있다.이 책에서 저자 이호준님이 풀어가는 이민화 평전 속으로 들어가보자.도전과 혁신의 DNA를 심었던 그의 어린시절로 가본다.원칙에 충실하고 미래를 내다보고 세상에 베푸는 가르침이 되라는 아버지 말씀은 이민화에게 평생 나침반 같은 역할을 했다.
농담처럼 창업한 작은 기업 하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진 것이 메디슨 이라고 적고있다.그 도전의 중심에 늘 이민화가 있었다고,신화의 시작은 늘 거창한 것은 아니다.메디슨의 출발도 거창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있었다고 한다.가자,길이 보이지 않아도 한국에 벤처생태계를 도입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이민화 회장은 미래를 보는 눈과 추진력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정도였다.
나라 위한 씨앗을 뿌린다는 신념으로 그는 오래전부터 세계지도 하나를 그리고 있었다.몸은 대한민국에 머물러 있을 때도 머리 한 쪽은 끊임없이 그 지도에 있는 길을 누비고 다녔다고 한다.그는 교육자로서도 남달리 학생들에게 가업가정신의 가치를 부여해주고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