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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라, 숨 쉬며 그리고 웃으며 - 틱낫한, 그가 남기고 간 참된 깨달음의 노래
틱낫한 지음, 라샤니 레아 그림, 이현주 옮김 / 담앤북스 / 2022년 4월
평점 :
틱낫한 그가 남기고 간 참된 깨달음의 노래 천천히 가라 숨쉬며 그리고 웃으며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이자 세계적인 교육자로 평가 받았던 틱낫한 그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있는 부처 영적 스승으로 꼽힌다.그는 많은 활동을 통해 유럽 사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올해 1월 세수 96세로 입적했다.
천천히 가라는 우리 삶에 복잡하게 엉키는 문제들을 다양한 선불교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가는 책이다.틱낫한의 영향을 받은 그들의 깨우침은 일반인들인 우리들이 명상을 통해 얻어지는 건강한 지혜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되는 삶의 의미를 살려 내는 것이다.
천천히 가라 숨 쉬어라 그리고 창조하라 인간의 결국은 죽음인데 어떻게 이것을 초월하는가! 이것을 틱낫한은 예술적인 부분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다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그가 남기고 간 아름다운 문장들은 이제 세상에서 어떤 깨달음을 줄 수 있을까? 때로는 한 편의 시처럼 때로는 한 곡의 노래처럼 단조롭고 무미한 세상을 조화롭게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그가 남기고 간 아름다운 문장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의 지혜와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영혼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문장들은 이제 세상에서 어떤 일이 영향 속에서 표류하는 여백들을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틱낫한의 모습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