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입니다
우카 지음 / 말랑(mal.lang)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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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입니다.무속인의 삶에서 요리하는 요리사로 우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식당을 연 저자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들어보자.신내림을 받은 때가 서른세 살 때,막연한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미묘한 감정에 휩싸여 있었다.객지 생활 8년 신병이라는 힘에 저자는 말할 기운조차 없이 강화도의 어느 낮은 산 아래 허름한 굿당에서 열두 시간의 내림굿을 받게되고 그렇게 강신무가 된다.



남의 앞날을 내다본다는 것의 모순은 어쩌면 저자로서는 힘든 일이 아닐까? 인간은 모두가 죽음이라는 공포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만 그들의 미래를 보는 저자는 뜻하지 않게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고 이 책에서 적고있다.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위안을 주는 응원도 서로에게 힘이되고 거친 세상을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고 조언한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든다.저자 입장에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기에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다.운은 혼자서는 만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무속에서는 자신이 가진 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귀인을 만나 그와 상생의 인연법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내가 남에게 좋은 일 도움을 주는 일을 해야 그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걸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사주가 바뀔 수도 있다는 것 저자는 지난 10년이 넘는 동안 1만 5,000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의 사주를 봐 주었다.생년월일시는 사주의 가장 기본이 된다.하지만 관상이 좋지 않으면 생년월일시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이는 무용지물이다 관상에서 중심을 잡아 준다면 그 운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다양한 사람들의 예를 들고 그들의 삶에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



신은 인간의 진실 속에서 존재한다.무속인으로 살아왔던 저자의 삶을 조명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돌아본다.삼라만상 우주만물의 순조로운 역사를 우리는 역행할 수는 없지만 인생살이가 고행 하는 순례자의 길이라면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무엇이 궁금해서 저를 찾아오셨나요? 오늘 점을 보고 싶은 당신에게 질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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