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잇길 저자 이두희님의 글이다.삶에 대한 경험을 글로 적어 본다.뻔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러가지로 나눈다.그러나 각자의 소견대로 살아가는 방식은 정해진 답이 없는 것이 사잇길에 놓인 인생이다. 굳이 철학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붓가는대로 쓰다보면 그것이 철학이되고 소망이되고 누군가의 꿈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작정하고 쓴 글은 그렇게 감동을 주지 않는다.



생활의 경험에서 나오는 속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보통의 시대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책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단어 하나 하나의 깊은 의미와 감동을 자아낸다.갈급함이 소망이 되고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 그것이 하나의 이력이 된다.이전에는 시집 한 권 정도 옆구리에 붙이고 다녔다.삭막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고 싶었기에 연애 편지에도 싯귀 한 구절을 넣기도 했다.



요즘 글을 쓴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그만큼의 여유가 없다는 것과 사람들이 책을 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악연인지 인연인지 우리는 서로가 부딪히고 살아간다.막장 드라마 같은 현실속에 시인은 나에게 좋은 벗이 되고 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바람에 맡기고 흘러가는 갈대의 향연은 노래가 되고 크다란 군무를 느낀다.약속이나 한 듯 계절은 페이지를 넘기고 마지막 남은 달력은 벽에 붙어 있다.



마음가는대로 아니 어쩌면 내재되어 있는 심연의 표현을 글로 나타내는 글이다.이 책의 저자 이두희님의 사잇길은 상실감이 아닌 새로운 생동감을 표현하고 있다.가슴졸이며 살아가는 요즘의 현상은 무엇보다 마음의 길을 넓혀야 하는 것이다.저자의 사잇길에선 멈추어 있는 인생이 아니라 힘겹지만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삶이길 소망한다.





돌이켜보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과도기적 귀로에서 우리는 또다른 내일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같은 계절이나 느낌이 다르듯 우리네 삶에도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본다.코로나 시대에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