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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장길수 지음 / 열아홉 / 2021년 11월
평점 :
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저자 장길수 님은 북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탈북자이다.이 책은 그의 은신처에서 보낸 날들을 기록하고 있다.목숨을 건 탈출 자유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은 과연 목숨을 걸만한 일일까? 북한의 실상은 티비에서 보던 것과는 엄청나게 다른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길수 소년이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이 1999년 9월부터란다.
북한의 인권법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간다.북한의 상황을 설명하고 북한 탈출의 계기와 중국의 삶을 들어본다.북한에 살고 있다는 자체는 죽기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고백하고 있다.숱한 고통과 불안에 떠는 이들의 이야기는 온몸으로 버티고 살아 온 길수씨와 그 가족들의 탈출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이렇게 적고 있는 것은 북한의 실상을 통해 보여주는 자유라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자유로워 이들의 아픔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일기형식으로 써내려간 한국판 안네의 일기 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저자 장길수 님의 솔직한 고백을 읽고 있다. 이번에는 큰아버지가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실 것 같다. 장마당 할머니는 떠나시기 전에 내게 말씀하셨다.이처럼 자유가 간절한 마음으로 남한으로 올려는 길수가족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죽음을 피할 수 있다면 아니 죽을지언정 자유는 귀하고 귀한 것이다.전쟁터 같은 북한에서 뛰쳐나온 죄로 하느님이 내 잔등에 탈북자라는 딱지 한 장을 붙이셨다.거기서 뛰쳐나와 넓은 세상을 맛본 지금,과연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 한국판 안네의 일기 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이 책은 자유를 위해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 장길수 님의 목숨건 탈출기를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