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국의 아버지 - 그가 남긴 유언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16
홍상화 지음 / 한국문학사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진 한국의 아버지 홍상화의 소설 가난했던 시절의 터널을 지나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룬다.따지고보면 나도 그 시절에 태어난 아이였다.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보릿고개를 넘기며 살아온 세대이다.저자는 57년만에 이런 성장을 하고 위상을 높이는 결과로 그시절의 상황을 소설형식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저자는 경제성장과 절대빈곤의 탈피를 소개한다.시대는 거슬러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청와대 옆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벌어진 사건을 시작으로 소설을 풀어간다.1990년까지의 생존유지선은 1인당 1일 국민소득이 1달러 이하로 정의되었다.1961년 한국의 연 1인당 국민소득은 85달러로 1973년에 407달러로 증가하여 처음으로 절대빈곤에서 벗어난다.



박정희 시대의 경제자립은 남이 쉴 때 우린 뛰어야 한다고 수출확대를 달마다 점검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맞는 수출제일주의를 표방하였다.60년대 후반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술수출 계기가 되고 중화학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그리고 서독으로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하는 등 외화벌이를 시작한다.농촌근대화가 시작되는 이른바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북한과의 경제적인 비교를 해가면서 저자는 이야기를 이어간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지금 우리가 느끼는 현상은 선진 한국의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과거의 역사를 설명해 주고 있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치적을 미화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그 시대의 정치적인 탄압이 성장이라는 것의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지금의 번영의 뿌리를 그 시절의 시작에서 기인했다고 풀어주고 있다.어쩌다 보니 선진국이 아닌 성장통을 겪고 비싼 댓가를 치른 지금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세계 7위 수출대국,세계 군사력 순위는 6위 K-문화 콘텐츠 한류열풍등 저자는 새로운 전진을 위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책으로 풀어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