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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다시 살다 - 오래된 도시를 살리는 창의적인 생각들
최유진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11월
평점 :
도시,다시 살다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도시를 떠나 자신이 좋아하는 전원생활을 즐기기도 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선호하게 된다.저자 최유진의 오래된 도시를 살리는 창의적인 생각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이 돌아오는 소도시들은 무엇이 다를까?오래된 도시의 경제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젊은 도시학자의 15가지 제안을 들어본다.
좋은 도시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 세대에 주목하는 것을 공감하고 공동체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한다.공간을 살려야 하고 도시의 새 콘텐츠를 기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빨간 사슴 고기와 아미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공동체에 대한 설명도 보여준다.그리고 오염에 대한 설명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실정은 어떨까? 태백에서 석탄이 떠난 이후의 과정을 살펴보면 폐광을 살려 내는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과 정선 마을호텔 18번가를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다.폐광마을의 주민이 스스로의 힘으로 경제 공동체를 구성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커뮤니티 과정을 보여준다.탄이 떠난 자리에 사람이 돌아오는 소도시를 만들어간다.
골목에는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저자는 우리에게 어린시절 추억을 터치하고 있다.골목에서 다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버려진 공간의 적응적 재활용을 통해 다시 살아내는 소도시의 힘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또 외국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보존의 가치를 풀어주고 있다.
인구의 감소로 인해 지방의 집들이 소멸되고 있는 즈음에 저자는 도시 재생에 대한 책을 냈다.오래된 빈 도시에 다시 사람과 돈이 모일 수 있다면 어떤 도시를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을까! 실패와 성공에 대한 도시 재생 이야기를 최유진 저자의 경험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