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다
이수경 지음 / 청년정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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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다. 어쩌면 저자 이수경님의 말처럼 한번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다는 걸 다시 알게 된다.그만큼 나에게 대해 알아보는 여유가 없지 않았는지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원치 않는 불행은 찾아오고 그것을 극복하고 살아가야 하는 힘든 과정을 겪는다.세찬 비바람에도 열매 맺는 나무는 열매를 놓치지 않는다.고통스럽다는 것은 살아있는 것이고 그것은 곧 감사로 이어진다.



저자는 다발성 경화증으로 진단을 받고 10년을 지나면서 치료제도 없고 완치도 되지 않는 난치병으로 살아간다.왜? 나인가! 겨우 서른의 나이에 신은 나의 행복을 질투하는 건가? 하지만 지금까지 그녀는 생각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며 오늘도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적고 있다.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힘든데 병이라니...,



저자는 이 책에서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에 대해 적고 있다.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조차 모를 때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은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해야 하는 순간 남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하루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 날들인지 모르겠다.나를 인정한다는 것에서 진정한 삶은 시작된다.



한번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다.저자는 다발성 경화증으로 진단을 받고 10년을 살아오면서 아내로 엄마로 그래도 내가 지금 불행하지 않은 이유를 손과 다리가 건강하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나를 아프게 한 건 나였다고 이 책에서 고백하고 있다.습관적인 감사가 만들어가는 그녀의 삶은 아픔의 흉터가 무늬가 될 때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난치병, 그러나 그녀는 좌절과 실망을 벗어나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다.한번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다는 인간승리를 향한 불굴의 이수경님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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