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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하루 - 두려움이라는 병을 이겨내면 선명해지는 것들
이화열 지음 / 앤의서재 / 2021년 2월
평점 :
지지않는 하루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마치
경기같은 느낌이 들지만 우리 인생도 역시 세상이라는 트랙을 돌아가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저자 이화열님의 지지않는 하루는 암투병의 고통을 인내하고
1년의 암투병 속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오늘도 절망과 싸우는 이들에게 그녀가 전하는
영리한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평범한 삶이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녀가 전해주는 일상의 평화는 그것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결혼 20년이 지난 여인의 삶은 이렇듯 평범하지만은 않았다.종양,암이라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 듣던 것이 나에게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까! 결국 수술을 받게되고 병원치료를 받는다.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암이란 존재가 삶의 질을
바꾸는 순간을 경험하는 저자의 생각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몸의 변화를 설명하고 순간 순간을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인생을 달리 표현하고 있다.행복이란 무엇일까? 그녀는 소소함이 주는 다른 이유가 없는 행복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유한한 삶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고통에 대한 두려움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이 모든 두려움이라는 병의 백신은 자신만의 즐거움을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미리
고통을 가불할 이유는 없다. 행복이란 그저 두 가지 성가신 일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일 뿐이니 갖가지 고통과 괴로운 순간을 뺄셈하다 보면 딱 하나
남는 것이 있다.존재의 행복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행복 지지않는 하루 이화열 에세이이다.
살아가면서 이런
일은 없어야 겠지만 그래도 당하다보면 이것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본다.마치 열병처럼 인간은 살아가면서 죽음이라는
것을 떠올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