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짜세상 가짜뉴스 - 뉴스는 원래 가짜다
유성식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11월
평점 :
가짜세상 가짜뉴스 뉴스는 원래 가짜다. 코로나19로 세상을 살아가기 힘든 시기에 우리는 이중,삼중고를 겪는다.저자 유성식님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서 20년동안 사회부,경제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대통령실 정무수석 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거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주된 관심 분야는 저널리즘과 수용자 심리분석이다.역사와 언론이 비슷하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가짜 사건에 가짜뉴스 오염되는 것은 비단 환경문제 만은 아니다.어느 나라이든 가짜뉴스 에 시달리고 사람들은 이 뉴스에 자극 받는다.더 자극적이고 오염되는 뉴스의 실체를 저자는 사례를 들어가며 보여준다.진실과 거짓의 혼돈의 중심에 사람들의 가치관이 흐려지고 가짜뉴스는 그 혼란한 심리를 건드리고 있다. 카드라 이야기의 근원을 파헤치는데 우리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이미지와 환상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또다른 문제점이 도출되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릇된 생각을 낳게하는 뉴스거리들을 편집하고 있다.저자는 저널리즘스쿨의 교과서에 나온 항목을 포함해 그동안의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이 책에서 보여준다.보도 관행 뜯어보기는 미디어 조사자들의 일들을 소개하고 베끼기 관행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도제식 교육의 문제점도 말하고 공익의 가치를 저버리고 있다고 말한다.
가짜뉴스(fake news) 는 처음부터 보는 사람을 속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지며 정치적 또는 상업적 목적이 뚜렷하다고 저자는 적고 있다.의도와 목적이 담긴 가짜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2016년 미국 대선이 기점이 되어 시작되는 것이 정설이라고 한다.기성 언론과 가짜뉴스는 오보와 왜곡보도 가운데 가짜뉴스가섞여 있을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진실과 가짜뉴스 뉴스는 처음부터 가짜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상업적인 도구로 노출되어 있다.저자의 기자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뉴스의 현장에서 만나는 민낯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넘쳐나는 가짜뉴스의 과잉생산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우리들의 몫으로 남아있다.뉴스 메이킹 과정에 대한 비판적 고찰은 독자들의 판단을 분명하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