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 - 가장 먼저 가장 멀리 해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2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엮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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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세계경영이 있습니다. 최고를 향한 최초의 발자국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된다. 세계각국으로 첫발을 디딘 경영인들이 있다.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출범한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다.혹자는 망한 회사 아닌가? 대우 그룹의 전직 임직원들이 모여 연구회를 발족하고 인재의 발굴과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故 김우중 전 회장의 저서에도 대우그룹의 야심찬 꿈이 담겨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밝히는 도전과 창조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수단, 프랑스, 미국, 사우디, 중국, 영국으로 소개하고 있다.세계 최대 면화 생산국에 최초로 진출하여 글로벌 원면 메이저의 꿈을 시작한 이동근 그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식용 농작물을 향한 열정과 애정,그리고 정성을 쏟아 붓는다.대우무역에 입사하여 보여준 그의 노력은 그룹해체의 아픈 상처로 남았지만 본인이 노력했던 열정으로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오지에서 만들어낸 나일강과 홍해의 기적을 일구어낸 차백성 그는 대우건설,북아프리카 수단 영빈관과 타이어공장을 건축하는 데 힘을 쏟았다.유재활 기술력을 앞새운 혁신 경영으로 유럽의 전자레인지 시장을 프랑스에서 달구었다.대우전자, DEF 전자레인지 공장을 구축하는 쾌거를 이루어낸다.우형동 미국에서 뉴미디어 시대의 개막과 영화 전문채널의 탄생을 우리에게 알린 인물이다.우리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김상도 열악한 초기 중동시장을 개척한 열정과 패기의 종합상사맨으로 두각을 나타낸다.드라마 미생의 중동 무역 최전선에서 일어난 치열한 사투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독립투사의 열정으로 중국만주에서 최초에 최선을 더한 박태준 그는 대우 중국무역시장의 초기 개척을 위한 인물이다.32살의 대리3년차의 무모함과 시장침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우증권,런던 현지법인을 만들어 런던 금융시장에 뿌리내린 한국 최고의 증권 회사를 만든 구자삼 그들은 한결같은 최초의 대우맨으로 전세계로 달려갔다.뜨거운 가슴과 열정 한웅큼으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개척자들이었다.전쟁의 포화속에서 살아남은 우리들의 삶의 선배들이 일구어낸 피땀어린 성과물들을 후대에 자산으로 남기를 그들은 기대한다.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이 책에서 밝히는 대한민국의 저력은 아직도 개척해야 할 무궁한 시장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그꿈을 이어가는 GYBM의 도전기와 함께 청년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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