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밥상
박중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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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밥상 저자 박중곤님은 식품안전성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분야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그는 인간이 먹거리를 찾아 야생을 파괴하는 바람에 낯선 바이러스들이 불려 나와 세상을 침몰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혼돈의 밥상이 혁명적으로 개선되지 않고는 인류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은 끝이 없다.
 

선악과를 따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 책의 시작을 알린다.당연한 이야기지만 못생기고 투박한 재래종이 사라진지가 오래된다.왜냐면 미끈하고 잘생기고 보송보송한 과일과 채소가 잘 팔리기 때문이다.그리고 요즈음은 계절이 없다.제철에 먹어야되는 과일들은 계절을 초월해 나온다.딸기는 기본이고 파인애플,바나나가 망고,아보카도등 풋고추는 사계절 내내 마트에서 자리잡고 있다.
 

맛까지 조정해서 시큼하거나 떫은 맛들을 제거하는 기술도 있어 조물주의 자리를 침범한지 오래다.씨앗이 없는 농산물이 나오면서 그들의 미래와 인간의 먹거리는 점차 소멸될 것 이라는 불안감과 인류의 미래마져 불안감에 들게 한다.씨앗이 없는 것들의 존재가치 이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 이었다.벌들이 할 일을 사람이 대신하고 나비와 벌들이 사라짐과 계속적인 알을 얻기위해 밤새도록

불을 켜놓는 양계장과 질좋은 고기를 얻기위해 거세를 당하는 숫소의 운명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이처럼 유전자 변형은 기본이고 있는 것마져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지는 가축들의 일생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사람도 트랜스젠더화 할 수 있는 현실이 무서워진다.혼돈의 밥상 그것은 마치 몬도가네 음식과 욕망이 낳은 결과물이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중국을 여행하면서 저자가 겪은 그들의 음식 문화는 다양한 것들로 소개하고 박쥐 요리와 코로나19 팬데믹을 소개한다.박쥐는 날아다니는 바이러스 저장소라 불린다.부시미트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불러내고 아프리카쪽에서 발병한다.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새로운 먹거리의 향연은 그들의 함정이되고 스스로를 자멸의 길로 들어가는 바이러스 천국으로 지구촌을 덮고있다. 

 


결국은 자연스럽게 생산되는 먹거리가 최고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저자의 일성이다.잘못된 밥상으로 인해 지구촌은 병들어가고 있다.종말의 밥상이 아닌 생명의 밥상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창세기의 내용을 소개하고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제철 식품을 권하고 있다.인류 종말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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