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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해우소 - 중2병의 진짜 원인과 치료법
유선종 지음 / 이너브리지 / 2020년 3월
평점 :

중2병 해우소 지은이 유선종은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 도서 선정 작가이며 동원대 겸임교수이고 이너브리지 출판사의 대표 작가이다.그는 10여년간 재일본한국인 연합회의 신문발행인,일본
기자생활을 마치고 귀국후 한국 교육문제를 주제로 저술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누구나 그렇지만 자식의 잘되는 것을
바라는 부모가 이 세상의 부모라면 한국의 부모는 유달리 극성이다.

정작 아이의 편에서 생각을 해보면 자신의
꿈은 접어두고 부모가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해 전투처럼 달려간다.중2병은 사춘기와 맞물려 돌아간다.당연한듯 자신의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어가는
대리만족의 친절한 학대? 가 우리 아이들의 멍에를 주고있다.중2병의 진짜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일까?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는 해우소(화장실)을 제목으로 저자의 논리를 들어본다.

산업혁명의 시기를 지나면서 교실의 모습도
달라졌다.그러나 학교의 교육은 어떻게 변했을까! 변치 않는 학교 교육의 형태를 지적하고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구글의 알파고와 세계 최고
바둑 명인과의 대결을 통해 살펴보고 교실속의 돈키호테와 정답위주의 흑백 논리에 묶여있는 교실을 설명한다.주입식 교육이 결코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창의적인 인지적 발달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한다.
중2병의 시기는 성 성숙기에
들어간다.먹는 것과 배설의 치이는 단순하고 확실한 원칙이 바로 In과 Out의 발란스라고 하고 신체와 정신적인 부분을 잘 조절해
주어야한다.인간의 수명이 80세라고 보면 청소년기의 후유증은 평생을 끌고 간다. 이어 저자는 학교의 해야할 일을 설명하고 우리의 이해를
돕고있다.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한반에서 공부하는 이이들중에 성적이 우수한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저자는 중
2병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가정에서 풀어야하는 치료와 예방법을 보여준다.여러가지 방법중에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정신적 배설에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명문대를 위한 아이의 교육학대는 이젠 멈추어야 하다. 아이의 소질을 개발 시키고 자식이라는 종교의 끈을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우리의
학교 시절을 이야기하면 별로 할게 없다.

저자는 다채로운 교육방식의 도입을
주장하는 설명을 이 책에서 말하고 한국 교육의 참모습과 현주소를 보여준다.아직도 학연,지연,혈연의 틀에 묶인 우리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다양한 패턴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