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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신앙 에세이
김형석 지음 / 열림원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김형석 교수의 신앙에세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교훈으로 남는가 보다 종교를 넘어 그 시대의 암울하고 희망이 없던 시절의 삶을 통해 인간다운 삶과 자유와 평화를 논하고
있다.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 신념과 그가 간절히 원하던 나라의 안녕을 이 책에서 들어보자.100세를 넘긴다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가능하다니 그래도 이런 철학자를 모시는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혹자는 늙어서 추한 모습을 보이느니 차라리 적당할 때 떠나야지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래도 그는 젊은시절 우리에게는 신앙의 정신을 올바르게
심어주는 디딤돌로 살아왔다고 본다.우리아이들에게 그시절 70~80년대를
이야기 하면 이해를 잘못한다.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은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지도 저자는 자신이 겪어왔던 시절을 풀어주고 있지만

스마트 시대에 무슨 소리냐고 반문하는
젊은이들도 있을 법하다.한국전쟁 이후의 우리나라 경제사정을 설명하며 노 교수는 현실사회의 모순과 젊은이들의 생각을
짚어준다."사실
종교는 개인과 인류의 절망적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욕구와 희망에서 탄생했다.원시인들은 죽음을 체험하면서 종교적 신생을 갈망했고,현대인들은 정신적
회의와 절망의 상황에서 영원한 것과 인간적인 삶의 긍정적

실존을 요청해 왔다.인간적 삶의
한계의식과 허무에서 탈피하고 싶었던 것이다."성경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신의 존재
부자와 물질론등 철학적인 해설과 신념과 신앙의 실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1세기를 살아오면서 그가 깨달은 삶의 과정들은 우리들의 삶에도 귀감으로
보여진다.생노병사의 다양한 사례와 철학자들의 이야기속에 녹아드는 교훈은 모든 종교를 아우르는 노 교수의 삶이
보인다.

종교생활과 사회생활의 구분점과 기준은
신앙생활과 인간관계의 맹점들을 지적하고 진리에서 오는 자유를 지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그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또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대적 사명을 상실한 신앙을 설명한다.가난하게 산다는 것과 신앙인의 물질관에 대한 설명은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