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 주식초보도 알아낼 수 있는 주식투자의 세력들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1
전석 지음 / 오베이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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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학문이 아니고 기능이다.운전과 같은 기능 알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모르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기능,불가능한 공부가 아니라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하면 익혀지는 기능이다.주식 완전 초보를 최단 기간에 고수로 만들어주는 비법서!주식 최단기간 고수되기 주식은 아무나 하나! 개미대학 어플 40만이 다운로드한 주식의 고수를 위한 길잡이로

손색이 없다.우리는 영화에서 보는 주식투자는 스펙타클하고 서스펜스 긴장감100배의 주식투자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보여주는 책이 아니다.남들이 사니 나도 따라서 사는 눈팅이 아닌 고수가 되는 공부를 해야한다.늘 막차만 타고 남들 오를 때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는 사람들은 꼭 보기를 추천한다.주식을 투자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투자하는지 기본적 분석이나 시황분석,기술분석인지

세력의 매집원가를 알고 있는가! 즉 그들이 매입한 본전인 매입원가를 말한다.만약 이것을 계산할 줄 안다면 지금까지의 주식에 대한 세계는 완전히 달라진다.주식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돈을 좀 꼴아본 사람들은 이것이 마약보다 무서운 것인 것을 안다.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주식에 대한 지식은 버리고 다시 배우는 것이 좋겠다.돈도 재료가 있는 종목에 모인다.

이것은 챠트에서 거래량으로 표시가 된다.거래량이 돈이고 돈이 곧 거래량이다.따라서 보조지표라는 것은 캔들과 거래량이 만든 2차 부산물이다.거래량이 없는 종목에서 보조지표는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수익을 내려고 들어오는 돈과 수익을 내고 나가는 돈을 구분해야한다.올라가는 종목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개입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이 바로 '세력'이다.

그들이 개입한 흔적은 거래량으로 뚜렸이 나타났다.알고 있는 사람은 너무 당연하고 쉬운 이야기지만 거래량을 볼 줄 알면 주식투자를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생긴다.모든 생산품에 원가가 있듯 세력이 어떤 주식을 샀을 때 매입한 원가가 있다.그들이 한번에 매수하는게 아니라 여러번에 나눠 매수를 하니 분명 매집원가가 있기 마련이다.매집원가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차트는 막연한 그림이나 막대그래프가 아닌 메시지를 전하는 텍스트 또는 계량화된 수치로 다가온다.첫번째 세력은 주가를 횡보시키면서 매집을한다.둘째 횡보를 하면서 매집한 종목은 시세를 크게 준다.셋째는 급하게 매집한 종목은 짧게 시세를 준다.넷째 세력은 자기들이 사들인 본전이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참지 못한다.세력이 산 본전을 계산할 줄 안다는 것은 그들이 산 본전 매입원가를

계산할 줄 알게 된다는 것이다.이것을 알게되면서 주식투자에 재미가 붙는다. 뇌동매매를 하지 않게 되고 그들의 매입원가와 수익률을 알게 되면서 서두를 필요없이 투자를 즐기게 된다.둘째 보조지표에서 벗어나게 되고 세번째는 수익률이 좋아진다.즉 세력의 입장에서 주식챠트를 보고 관찰할 수 있어야한다.주식을 할 때 세력의 입장에서 챠트를 바라보면 된다.


주식시장을 이끌어 가는 것은 거대한 자본을 가진 세력이지 보조지표가 아니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해준다.세력이 챠트로 끌고 들어온 거래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 세력의 매집원가를 계산해야한다.거래량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여러분의 수익이 높아진다.이 책은 실패를 반복하는 당신의 투자방식을 고쳐주고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보여준다.




캔들이 만들어지는 원리,세력이 개입한 캔들의 모양과 거래량 그리고 세력이 만드는 파동을 보는 법을 기초부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또한 세력의 입장에서 분석하여 매수할 타이밍과 손절 타이밍도 매뉴얼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자기방어 능력과 파동과 거래량을 읽고 매수할 수 있는 필살기까지 기록해 두었다.저자는 이 책에서 완전히 이해하기까지 3회 정독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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