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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축복 -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복이 무엇인가?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9년 9월
평점 :

내가 아는 조정민은 목사가 아닌 티비에서
보던 기자였고 방송국의 앵커였다.그러던 그가 왜? 목사가 되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어인 일인가!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인가,
아니다.다시봐도 그 사람이다.무엇이 그를 이렇게 변화시켰는가! 그는 예수를 믿지 않았다. 그런 그가 뜻밖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니 생경한 마음으로
책을 들여다
본다.
어느날 다시 나타난 그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가 되어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었다.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마른 막대기도 싹이난다.그가 말하는
축복에 대해 들어보자.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시작으로(시1:1~2)복있는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다.하나님을 붙든 사람과 사람을 좇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그네의 인생길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그분이 누구인가에 대해 말하며 크리스천은 진짜 복을 소유한 진짜 신앙인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본문p31~33) 진짜 복을 구하는 바른 신앙인이
세워지지 않으면 교회는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이 나라 이 사회도 희망이 없습니다.참된 그리스도인이 그 희망이 되지 않으면 어디에도 희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축복을 비유로 어떤
축복이 숨어있는지 말하고 있다.인간으로서의 포기와 빼앗김으로 하나님께 얻는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난다.지금 당장 억울해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항상 있다는 것,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항상 예비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한다.우리에게 복된 삶이 준비되어 있음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께 붙들린자는 장애도
복이된다.야곱의 예를 들면서 완도뼈를 다쳤음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진정한 축복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된다.아곱의 얍복강 가에서의
하나님과의 씨름,키가 작아 뽕나무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본 삭개오등 외형적 장애가 결코 신앙의 걸림돌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본문p83~)꿈이 이루어지는 복을 바라보자.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은 언제나
아버지의 사랑을 다른 형제보다 많이 받고
자란다.그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형들에게 하면서 미움을 사게되고 급기야 아라비아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리게되고 나중에는 총리로 성공하여 아버지와
형들,나라를 구하는 큰일을 감당하게 된다.자신이 가진 그 꿈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당하다면 그 꿈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포기하는 것은 쉽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꿈은 성취되면 나도
기쁘고 다른 사람도 기쁘다.인간이 나이가 몇이든 하나님이 사용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하나님께 붙들린다는 것은 인생의 새로운
축복이다.뜻밖의
축복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이 축복에도 우연은 없다.단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 뿐이다.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우연히 길가다 주운 보석같은
존재들은 없다는 것이다.
모두 축복을 받기 위해 준비된
일꾼이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아마 조정민 목사도 그 중 한사람이지 싶다.이 책은 반복해서 뺏기는 복,시기심에서 벗어나는 복,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복에 대해 논하고 있다.복을 빌고 복을 누리는 기복적인 기독교라면 더 이상의 희망을 바랄 수 없다.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의 뜻밖의 축복을 누리며 나누는 주인공의 삶을 살아가는 준비된 인생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