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구원과 영생, 복음의 성경적 정의
존 오트버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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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트버그의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런 생각은 비단 나 혼자만이  가지는 것은 아닌가보다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이런 구원이나 복음에 대한 생각들은 계속적으로 이어진다.세상 여기 저기에서 흉흉한 소식들이 들리고 구원의 복음을 위해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고통받는 무리들은 늘어간다.생명력을 잃어버린 복음 무엇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기독교의 구원은 무엇인가? 믿기만하면 사후에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아님 지금 여기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권능 아래 영생을 경험하는 것이다.세상에는 공짜가없다.  단언컨데 없다.천하의 어리석은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이다.복음을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을 간단다.천국을 마치 보장성 적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큰 착각이다.

 


일주일에 육일은 세상에 젖어 살다가 하루 주일에는 거룩이라는 옷을 입고 예배당에 엎드린다고 천국 간다고 한다면 아니다.결코 아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하나님을 아는 것은 은혜의 선물로 내가 그분의 사랑하는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하나님을 아는 것은 풍성한 삶,매 순간 감사로 흠뻑 젖은 삶,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사건과 일,난관 속에서 바울이 말한 그 부활의 권능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본문p18~)영생은 죽은 뒤에야 보험금을 받는 보험증서가 아니요 훗날 천국의 한자리를 보장해 주는 마법의 면책특귄도 아니다.영생의 열쇠는 옳은 답을 알거나 교회에서 옳은 교리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다.영생의 열쇠는 한 번에 하나의 선택씩,한 번에 한 순간씩


 

예수의 삶이 우리 삶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바로 이것이 구원받는다는 의미다.영접 기도문만 잘 따라 읽으면 끝이라고 들었는데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건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는 뜻인가! 물론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철저히 망가진 상태를 구원한다는 것은 분노와 절망,정욕,탐욕,교만, 자아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우리의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외적인 장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단순히 최소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이상이다.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생각과 바람,뜻,행동이 끝없이 구속되는 것이다.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게 구원받았다는 말 아닌가! 어떻게 하면 제자가 되는가? 첫 번째 단계는 깨어남 기본적으로 깨어남은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의식하게 되는 것이다.두 번째 단계는 정화라고 부른다.

 

 

정화는 자유를 얻기 위한 것이다.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그 죄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세 번째 단계는 깨달음이다.깨달음은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과정을 의미한다.누가 제자이고 누가 아닌지 어떻게 아는가!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면서 왜 모든 사람을 그냥 천국에 들이시지 않는가! 단순하지만 흔한 질문들 속에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아왔던 신앙생활의 기본을 일깨우는 답들이 곳곳에 들어있다.우리가 배울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는 책의 제목이 떠오른다.이 책은 작지만 함축적인 기독교의 기본이 다들어 있다.구원관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서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은혜의 자리로 한걸음 더 나가도록 구원과 영생, 복음의 성경적 정의를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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