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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ㅣ 직장인을 위한 콜링 북 시리즈 7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저자 원용일의 직장인들을 위한 믿음을 이야기한다.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의 여러부분에서 다양하게 나온다.이것은 어떤 행위에서도
중요하지만 당사자가 어떤 마음이냐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이만한 믿음 (so great faith)눅7:9 (창
22:12),(롬15:1~2)에서 보여주고 있다.백부장의 믿음, 혈루증의 여인,삭개오의 믿음등 3파트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믿음의 기준이 되는 잣대는 누가
판단하는가! 인간의 단순한 그들의 가치나 기준을 가지고 믿음을 논한다는 사실은 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를 경험하게된다.단순히 교회에 헌금을 많이내고
봉사도 잘하고 주일을 빠지지않고 잘나온다면 그러나 (롬10:17)의 백부장은 신적인 능력을 가진 예수님을 믿었다.그가 사는 동네 가버나움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예수님으로 알았다.

직장인의 관계적인 삶은 복잡 다양하게 얽혀
있다.저자는
백부장이 가졌던 믿음의 행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책에서 보여주고있다.말이 아닌 행동에서 보여주는 믿음이야말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감이된다.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그를 예수님 이만한 믿음이라 말씀하신다.기독교 신앙과 믿음은
중요하다.
예수님을 단순히 믿음의
대상이 아닌 구원자로 믿고 우리의 죗값을 치르기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그들에게 죄사함받는 믿음이
꼭 필요한 것이었다.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잡는 심정으로
우리는 살아야한다.혈루증의 여인은 지난 12년동안 어둠속에서 자신의 삶을 부인하며 살아왔다.

한달에 한번씩 걸리는
마법이 아닌 매일의 생활이 자궁에서 피를 흘리면서 살았다.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당하면서(막5:26)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터치
(touch)였을 것이다.간절함의 기도는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한다.당시의 부정한 여인으로 예수님앞에 나선다는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터치하기를 소망하였다.
믿음은
자기감정이 아니다.내가 만족하는 것으로 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전할 수 있어야 진정한 믿음이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시몬의 집에서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던 여인을 향해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죄가 인간의 삶을 지배한다는 것은 엄청난
중압감으로 다가온다.빚진자의 체무는 엄청난 삶에 고통이다.

상처는 세월이 지나면 아물어지겠지만 그
상처가 남긴 흉터는 남는다.예수님은 언제나 회복의 믿음을
강조하신다.세리의 회계에서 이만한 믿음을 소유했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과연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믿음을 가졌는가? 예수님은 행위보다
진정 맘속에 가진 믿음을 보신다는 것이다.직장생활의 크리스천에게는 언제나 유혹이 많다.
적당주의와 피곤함,까탈스런 상사에 대한
핑계를 다양하게 이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믿음이란 말로나 글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나는 표면적인 생활이다.그것은 겉으로 포장을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직장에서 행함이다.성경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저자는 직장에서의
우리의 자세를 일러주고 있지만 나 스스로 만들어가지 못하면 언제나 미완성의 믿음이다.

일터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믿음의
삶은 교회안의 생활이 아니라 교회밖에서도 계속되는 진행형이다.크리스천의 직장생활은 언제나 전쟁터와 같다.내마음과 싸워야하고 환경과도 싸워야한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갈수록 힘들고 지루함이다.주눅 들지 말고 회피하지마라 세상과 맞서라.오늘 주님이 우리를 일하는 제자로 부르신다.
일터에서 믿음을 인정하는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하신다.이 책은 그런 나에게 신앙의 확실한 위치를 잡아주고 그 믿음의 토대위에 든든히 세워져가는 성화의 단계를 보여주는 신앙의
나침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