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의 정체 - 마침표 없는 정념의 군도를 여행하다
샬롯 카시라기.로베르 마조리 지음, 허보미 옮김 / 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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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의 정체는 철학적인 관념을 감정에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샬롯 카시라기와 로베르 마조리의 철학적인 분석을 통해 감정과 철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철학이 기본이 되는 학문은 많다 그것은 시대를 지나오면서 진화되고 발전을 반복하기 때문에 그렇다. 인간의 희노애락도 철학적 요소가 가미되고 동,서양을 망라하고 그들은 학문적 우위를 차지했다


감정적 기복을 이 책에서는 크게 세 단락으로 나누는데 첫째 너그러운 둘째 강렬한 세째 악의적인 부분으로 이야기하고 있다.인간이 이성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것은 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삶의  지혜에 관한 아포리즘을 인용하며 이야기하고있다.사랑은 경험에서 느끼는 것이고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는 존재,운명적인 만남을 말하고 있다.

 

 


 

 

이 사랑은 결국 우정 형제애,가족 구성원, 동족애 등으로 진행되어진다 정치적으로 이용되기도  하는데 우파와 좌파로 구분되기도 하고 선과 악의 구심점에 서기도 한다.이성적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부분은 역시 황홀감에서 시작된다 육체적 고통이 극에 달하면 자의든 타의든  인간은 정신적인 것에 의지하게 되고 극한의 황홀경을 꿈꾸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르트르의 "위장같이 축축한 내면의 책"을 인용하여 말하고있다 황홀은 어쩌면 인간의 육과 혼을 분리하여 생각할 만큼 종교적 철학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겠다.기쁨과 즐거움 이런 감정들은 우리들은 얼굴에서 조차 숨길  수 없는 표정적 변화이다. 저자는 환경적인 요인보다는  인간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말하면서 현실에서 느끼는 피로감 권태 무기력 의기소침 우울증 인간이 극복해내야 하는 철학적 부분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극복되지 않으면 인긴은 슬픔에 쌓이게 되고 슬픔의 정념은 두려움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두려움은 공포에 휩싸이게도 하고 우울하며 혐오감을 일으키기도한다 또한 인간에게 있어 수치심이란  싫고 불편하고 거부감이 들고 연민과 반감 동정과 경멸 슬픔과 분노 절망과 자기애  혐오와 증오등 다양한 감정들이 섞여 있다는 것이다


 

악의적인 표현을 정의하자면 비방이나 저주 중상등을 말할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비방은 중상보다 더 큰 중죄에 속한다 비록 중상이 더 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도 할지라도 말이다"라고 말했다.책속에는 인간의 감정을 이입시키며 철학적인 부분을 묘사하는 부분은 대단히 흥미롭다.

 

 

 

 

 

 

 

 

순환되는 인간의 삶속에 끼치는 영향 또한 크기 때문에 요소 요소마다 인용되는 책들은 우리가 한번쯤 읽어본 책들이다.철학은 심오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순간들이 철학이다. 그마음의 정체는 다양한 변화속에  우리들이 경험되는 일상을 학문적 표현으로 서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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