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처럼 술술 읽히는 철학 입문
가게야마 가츠히데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가게야마 가츠히데는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명강사이다.그는 이 책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철학서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철학은 웬지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라고 여겨지던 것을 재미있게 풀이하여 전히고 있다.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기독교사상, 서양의 근대 철학,계몽사상,독일의 관념론 철학,공리주의 실존주의 정신분석학에 이르기까지 망라하였다.





즐긴다는 것은 재미가 있어야한다.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하게 대하는 책이다.이 한권의 책으로 지식의 습득은 물론 대화에서 뒤지지않을 정도의 철학을 논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그가 유명세를 탈정도의 인기를 이 책에서 실감할 수 있다.고대 그리스 철학부터 20세기 전반의 정신분석학까지 다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고 배울 수 있는 철학 입문서이다.




지구상에 다양한 인종들이 공존하는 가운데 철학이란 인문학의 뼈대를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학문임에도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듯 들려주는 그의 풍부한 학문에는 묘한 매력마져 느낀다.학문에는 왕도가 없다.우리는 나이들어감에 따라 책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생활이지만 이 책 한권의 값어치는 세상을 포용하리만큼 크고 멋지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없다.아무리 스마트 시대에 산다고 하지만 그럴수록 학문의 깊이는 더해간다.수많은 학문들이 번잡하지만 철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원동력은 알고 싶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므로 누구나 이러한 욕구를 갖고 있지만, 그럴싸한 고상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알고 싶다는 욕구와 약간의 과시 심리만 있으면 충분히 철학과 친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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