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인생 시리즈 1
김태환 지음 / 새벽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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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 다고 하지요

'아' 다르고 '어'다르다는 말도 있고요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관계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해요

표지는 "당신이 쓰는 말투가 곧 당신의 세계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말만큼 그 사람의 사람됨을 보여주는 것도 찾기 쉽지 않기도 해요

그런 우리의 말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이 책의 고민도 여기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저자는 "말투를 바꾼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예쁘게 고치는 일이 아니라 생각을 바구고, 행동을 바꾸고, 결국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요

어떤 씨앗을 어떻게 심는 걸까요

저자는 30일의 프로젝트를 제시합니다

1일부터 30일까지 하나식 집중해가며 자기 자신을 바꿔보기

첫 시작은 "말을 잘 하기 위해 꼭 필요한 3가지"를 제시하네요

생각을 글로 써 보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주장과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기

그리고 챕터의 끝에 내용과 관련된 명언을 넣어 앞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게 합니다

사실 내용을 그대로 맏아들이는 것이 최고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자가 제시한 내용은 그야말로 방법의 하나일뿐

그 방법을 자기화 하는 것도 중요한 열쇠가 아닐까요

제게는 그래서 3일차 "0,5초의 망설임이 자신을 결정한다"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어요

저자는 '망설임'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저는 그 것을 '여유'라고 이해했답니다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쏟아내지 말고 잠깐 멈추기

한 호흡 쉬기

그런 느낌이요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어렵거나 거창하지는 않아요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만 생각하고 여유를 갖는다면 충분히 실천 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지요

저자가 이야기하는 한문장 한문장을 읽으며 제 언어 생활을 조금식 되씹어 보게 됩니다

어저면 말투 바구기라는 완성에 이르지 않더라도 나의 언어를 돌아보는 이 자체로 힘이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말의 힘을 믿으며 말의 탐을 다시 쌓아보고픈 모든 이들에게 한번쯤 읽어볼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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