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2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2 - 구름월드의 사고를 막아라 ㅣ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2
강효미 지음, 김경희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4월

@bookreview_cgs 서평단 모집, @gilbutschool_kids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2권을 함께 받아
기다림 없이 바로 읽었어요.
아이도 저도 단숨에 빠져들었습니다.



“치지직~ 속보를 전합니다!”


구름월드 대관람차가 멈추고
예솔 어린이가 공중에 갇혔대요.


오케이와 루이의 구조에도
미래의 예솔이는 결국
홀로 공중에 남게 되고…


그런데 예솔이는 무서워서
우는 게 아니래요.


친구들이 “같이 타자”고 해놓고
출발 직전 다 내려버렸거든요.
혼자 남은 예솔이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이 책, 단순 구조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번 편에서는 시설 안전,
시청의 관리 부재까지 꼬집어요.


대관람차 직원이 귀신의 집까지 오가며 
혼자 일하고폭우로 둑이 무너져도 개인이
막고 있는 상황…


시청이 해야 할 일을
왜 한 사람이 감당하고 있을까요?



오케이의 빠른 대응이 못마땅했던 
시청은 결국 소방관 한 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합니다.


오케이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2권은 일 안 하는 공무원이 보면
아주 뜨끔할 이야기입니다.

애먼 소방관이 고생하고,
시민 영웅에게 기대는 세상, 

이래서 되겠나요!
나쁜 어른들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한바탕 열띤 토론도 했답니다.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둘째가
너무 좋아하는 강효미 작가님의 책.

새로운 소방관 등장으로
3권도 너무 기대돼요!

저학년 친구들의 재미와 읽기 독립은 물론,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동화.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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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1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1 - 구름 문방구를 지켜라 ㅣ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1
강효미 지음, 김경희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3월

@bookreview_cgs 서평단 모집, @gilbutschool_kids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고뭉치 오케이가 미래를 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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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도시, 구름시.
유일한 소방관,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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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는 돌아가신 소방관 엄마처럼
구름시를 지키고 싶어 열심히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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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보 소방관인 오케이는
실수 투성이라 사람들은 그를
‘낫오케이’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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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요. 오케이 곁엔
명예 소방새 비둘기 ‘루이’가 있어요.
투덜대도 든든한 동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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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낡은 라디오에서
“속보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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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후 4시,
구름초 앞 구름 문방구에 불이 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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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4월 1일은 내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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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시에서 가장 오래된 문방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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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초보 소방관 오케이는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구름 문방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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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베스트셀러
『똥볶이 할멈』, 『다판다 편의점』,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의
강효미 작가님의 신작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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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말 통역사 김야옹』에는
저희 아이 이름도 실려 있어
진짜 애정하는 작가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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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고 실수 연발하는 오케이를 보며
우리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해요.
“잘 하고 싶은데 자꾸만 우당탕탕 엄마를 화나게
해요.”라며 머리를 긁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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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모름지기 실패왕이어야 하니까요. ^^
그래서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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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있다고 해서
절대 가볍지 않은 이야기인 거
다들 아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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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녹아 있는 사회 현상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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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가님만의 매력이 넘치는
대망의 에필로그와 다음 화 떡밥 반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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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줄글책 입문용으로도 좋고,
고학년 마음 토닥 동화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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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고 있는 내 감정의 속사정

나만 모르고 있는 내 감정의 속사정 - 화내고 후회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미정 옮김 / 생각의날개 / 2025년 6월

<@gbb_mom 서평단 모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욱!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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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욱!’ 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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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는

학교 코앞에 살지만 지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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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발랑 뒤집어진 양말에 또 ‘욱!’

하는 감정과 현타가 밀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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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하는 감정이 앞서면

왜 화가 났는지조차 흐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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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러지!”, “맨날 그런 식이지”

과거까지 끌어와 남편과 아이가

대역죄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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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아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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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고 있는 내 감정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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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욱!’ 하고 화냈다가 곧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심리 처방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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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하는 감정 뒤에 후회가 밀려온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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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나는 이유를 이해하고

✔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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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중심 구성의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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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분노 유발자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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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약속에 임박해 야근 시키는 상사

내 말에 공감과 위로 제로인 남편

자주 답장이 늦는 남친

아무거나! 라고 해놓고 트집 잡는 그 사람

필터 없는 시어머니

어떻게 다 나열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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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마다 현실적인 사례가

내 이야기처럼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어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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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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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 상태 파악하기

상대의 문제와 분리하기

친구 노트 활용하기

주어를 ‘나’로 바꾸기

의무보다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기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

마음의 셔터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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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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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처방은,

‘나만 희생을 강요당한다’,

‘손해 보고 있다’는 피해의식과

자신을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욱!’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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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책 1 - 비난의 화법을 부탁의 어조로 바꾸기

대응책 2 - 자신의 자존감에 초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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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당하는 일에 취약한 남자들을 위해

‘부탁해!’를 자주 써야 한대요.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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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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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면

타인을 바라볼 여력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자신을 돌아보고 쉼을 주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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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는 상태라면

나의 몸과 심리 상태를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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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꾹 닫아버린 화난 여친 마음처럼

말하지 않으면 나의 마음

상대방은 절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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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지 말고,

아무 때나 빵빵 터뜨리지 말고,

고운 말로 우리 함께

감정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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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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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욱!’ 하면서도 곧 후회하는 분

감정 조절이 어렵고, 화가 날 때 이유조차 명확하지 않은 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 감정 충돌이 잦아 고민인 분

심리책이 어렵게 느껴져 쉽게 접근하고 싶은 초심자

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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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모르고있는내감정의속사정

#미즈시마히로코

#생각의날개

#욱하는감정

#감정조절연습

#심리책추천

시와 산문 통권 126호 : 2025 여름호

시와 산문 2025.여름 - 126호
시와산문사 편집부 지음 / 시와산문사 / 2025년 6월

@bookclip1 서평단 모집을 통해 시와산문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작가의 시선과 감정을 따라
나와 주변을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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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평범한 순간들도
작가의 눈으로 보면
조금 더 아름답게 다가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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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글을 쓰다 보니
아름다운 표현과 감정의 은유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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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표지는 아주 익숙했지만
읽어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30주년이 된 문학잡지라고 하니
그 가치가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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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이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지던 저에게
『시와 산문』은 매일 다른 날씨 같았습니다.
청량한 바람, 비, 햇살, 산들바람처럼
다채로운 감성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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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호에는 기성 작가와 신인들의
생동감 있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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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고 조용히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 속에서 나와 연결된 세상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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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아픔과 외로움도 시의 언어를 통해
조금 덜 아프고,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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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특별한 감각,
그게 시가 주는 선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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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마음에서는 시가 나타나지 않는다.
시가 요구하는 것은 천진함이 맨 앞에 있을 것.
견딜 수 없는 잣대가 앞에 오더라도
아무것도 갖지 않는 하양이 될 것. 제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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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협과 하양, 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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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시 속에도 좋은 시가 있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느낌이 좋은 시.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 임승환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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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어때요!
마음껏 상상하고 나를 빗대어 생각하는
자유로운 공간이 바로 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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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선과 친해지고 싶은 초보자와
작가의 꿈을 품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시와산문 #통권126호 #2025년여름호 #시와산문출판 #문학잡지 #계간지 #문학잡지  #시읽기 #산문읽기 #문학초보 #글쓰기연습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앤드루 리 지음, 고현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동안, 왜 돈 공부를 미리 시작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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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고 보니
마음이 다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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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점점 어렵고, 아이만 키우다 보니 
경력도 단절되고, 이대로 괜찮을까.
불안한 마음에 돈 공부를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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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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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는
세계사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고 갈 길 잃은 초보자에게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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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명부터 팬데믹까지 5,000년 
부의 흐름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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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사병 이후, 
왜 사람들의 임금이 올라갔을까

집 한 채 값이던 튤립 한 송이, 
말도 안 되는 거품 이야기

아프리카는 왜 
노예 공급지가 됐을까

산업혁명은 
어떻게 자본주의를 만들었을까

대공황, 전쟁, 금융위기,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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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흥미로운 사건과 인물, 
정책과 선택이 불러온 결과를
생생한 예시로 풀어주니 초보자의 
눈높이에 딱 알맞았어요.

초보 영역이라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짧고 쉬운 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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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한 번도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청소년 자녀와 함께 읽기에도 
가독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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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뉴스가 조금씩 재미있어지고,
동시에 더 심각하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세상의 흐름이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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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시작하는 경제 공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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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
•경제가 낯선 사람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부모님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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