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알파벳 놀이박스 핑크퐁 놀이박스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렁뚝딱 공작부인 1 - 장난감, 먹을거리, 살림 편 얼렁뚝딱 공작부인 1
반디 글.그림 / 보리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리에서 아주 신기한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살림에 전혀 소질이 없는 저..

이 책보며 자극 팍팍 받았어요.




 



얼렁뚝딱 공작부인 <장난감, 먹을거리, 살림편>

표지부터 아주 신기한 책이지 않아요~

책이 너무 앙증맞고 이뻐서 그냥 보기만해도 즐겁더라구요





짠~ 근데 책 속도 이런 애니메이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럼 목차는 어떻느냐~
 




엄마표 장난감

건강한 먹을거리 만들기

이만하면 살림 박사






저렇게 옆면을 보시면 각 주제하에 색깔이 다르게 표시되어있어요.

왜 제목이 얼렁뚝딱 공작부인 <장난감, 먹을거리, 살림편>인지 아시겠죠~

세 가지 주제하에 집에서 간단하게 활용가능한 지혜들이 차곡차곡 모여있는 책이랍니다.



 




물티슈만 자꾸 사용하는 저를 부끄럽게 해준 바로 저 페이지...

물티슈 대신에 집에 있는 가제손수건을 활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아~ 환경 지킴이십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고 신기했던 PET병 재활용법!

열심히 분리수거만 했는데 저렇게 아주 알뜰하게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줄이야.

이제 PET병 모아서 재활용할려구요.







양파망 저희 친정엄마가 한가득 모아놓으셨더라구요.

왜 이렇게 모으셨냐고 했더니 비누 넣어 쓰실려고 모았다고 하시던데..

짜투리비누 재활용시 사용말고도 이렇게 아주 많은 활용법이 그득합니다.


제가 보여드린 살림편의 지혜는 아주 새발의 피~
 




 



장난감 만들기 편인데요.

돌아오는 크리스마스때 꼭 써먹을려구요.

완전 좋은 팁들이 가득한 얼렁뚝딱 공작부인 1입니다.








 살림편, 장난감, 그리고 바로 먹을거리..

ㅇ우리 아이에게 불량식품말고 건강식품을 만들어 먹이는 방법이 또 다양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저같이 살림이 도저히 늘지 않는 주부들에게 딱 필요한 책이 바로

얼렁뚝딱 공작부인 아닐까요~

읽으면서 무릎을 막 치며 "그래그래.. 이렇게 하는거구나"하는게

정말 많답니다.

아~ 2편도 나온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5 - 유령의 섬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5
섀넌 길리건 지음, 신수진 옮김, 키스 뉴톤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
김인기 지음, 이진아 그림, 강진모 감수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는 학교 다닐때 한국사 세계사 정말 재미나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난 이야기 같은 과목이라 참 좋아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도 이런 재미를 알았으면 싶더라구요.

어차피 암기 과목이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재미나게 접근하면

아이가 나중에 재미를 느끼고 잘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고...




 




그러다가 꿈꾸는 달팽이 책 중에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를 만났답니다.

우선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재미나게 접근할거 같았거든요.

아직 7세라 세계사가 어려울 수 있을거 같아서 만화형식이라 맘에 들었는데요.




 



역시나 저렇게 누워서 한 명씩 한 명씩 보더라구요.

한번에 많이는 못 보구요. 한명정도 보고.. 다른날 또 한명보고..

생각날때 한번씩 보고 있답니다.



 




책을 잠시 볼게요.

앞 표지를 넘기면 시대순으로 한명씩 쭈~~~욱 나옵니다.

동서양의 세계사가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요.

즉, 그 시대 유명했던 인물을 한명 뽑아서 세계사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위인전이라 엮어서 보기도 좋더라구요.


스티브잡스랑 고르바초프도 나오네요~




 



그리고 이건 우리 아이들이 자꾸 스티커라고...

딱지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스티커라고...

이건 게임하듯이 사용가능한데요.

7, 4세라 게임이 불가능하고... 특히 동생이 죄다 어디 숨기고

버리고 할듯해 동생이 어느정도 안정된(?) 시기가 될때까지 두기로 결정!




 



꿈꾸는 달팽이에서는 명화로 역사 읽기, 그리스 로마 신화 읽기, 한국사...

시리즈 별로 저렇게 다양하게 나오네요.

만화형식이라 아이들 처음 접할때 보여주면 접근하기 쉬울듯합니다.



 



세계사의 주요사건도 얼핏보면 보드게임판처럼 되어서 나옵니다.

여기서 각 인물에 얽힌 세계사 한번 들여다볼게요.



스티브잡스

비틀즈

쿠푸

석가모니...


정말 시대를 아울러 유명인사들이 죄다 나오네요.

여기서 석가모니 잠시 보고 가실게요~





 



딱 액기스만 뽑아서 간략하게 인물에 대해 설명하고

그 인물과 얽힌 史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뉴턴이 살았던 시대에 대한 史

뉴턴이라는 인물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 인물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아우르고 있습니다.







 



칭기스칸에 대해 알려주며 몽골제국에 대해서 알려주어요.

아~ 고등학교때 열심히 외우던 기억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 

전 빡빡이하면서 달달 외웠는데..ㅎㅎ



 



아이에게 제일 앞 페이지를 보며 어떤 사람이 궁금한지 고르게 해봅니다.

차례대로 보는것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보는게 나을듯해서요.

엘리자베스 1세를 한번 보기로 했어요.





 



엄마가 먼저 읽어주고 다음에는 아이가 읽고

이렇게 진행했어요. 저걸 혼자 다 읽어보라하면

글자가 많다고 어렵다고 그러거든요.

엄마랑 주거니 받거니 하니까 어려워하지도 않고 차근하게 읽었어요.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해 배우며 여왕이라는 것.

그리고 영국과 스페인의 관계

영국과 네덜란드에 대해..



 



그리고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부분입니다.

해적이었던 프란시스코 드레이크..






혼자 쭈욱 보고 나서 절 부르더라구요.

드레이크가 해적이었다고...

그런데 드레이크가 영국 해군을 이끌었고 승리했다며..

쭈욱 읽어주며 "해적이었는데 엄마 안 죽었데~"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가 잔뜩 있는 학문이죠.

그런 재미난 이야기를 아이가 어렵지 않게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게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 - 스타 디자이너 조희선이 기본부터 알려주는 인테리어 쇼핑 코칭
조희선 지음 / 중앙M&B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인테리어라고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냥 이쁜 집들을 보면 남의 집이니까...

저렇게 꾸밀려면 참 돈 많이 들었겠다 하는 막연함만 가지고 지내던 일인입니다.

사실 신혼집으로 이사올때도 새집으로 들어와서 인테리어 이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아이가 하나, 둘 태어나며 늘어가는 짐들이 거실에 방에 창고에

가득가득 쌓이는걸 보며 답이 안나오는 집이라 걱정만 되었지요.



 



그러다가 만나게 된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 중앙 m&b 조희선씨의 책!

사실 저 분이 누군지 모릅니다.

인테리어는 전혀 모르고 살았던 일인이라..

다만, 이 책을 보며 나도 인테리어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런지..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아이 방을 어떻게 꾸며줄지 그 기회에

우리 집도 어떻게 좀 정리를 하고 앞으로 계획을 세워야할지

감이라도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펴보게 되었어요.





 



에필로그를 보며, 실생활에 유용하게 다가갈려고 하신 흔적이 보여서

우선 마음이 놓였습니다.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고가의..

좋은건 알지만 서민들이 집에 가져다 놓기에는 무리가 있는

인테리어라면 도저히 적용할 수 없으니까요.







 



목차를 쭈욱 훑어보며 인테리어 인 자도 모르고

초보자들...

주부 7년차가 되어가지만 몰랐던 것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아... 인테리어라고 해서 겁먹지 말고 이렇게 차근차근 지식을

쌓아두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한장한장 넘겼답니다.



 





정말 깨알같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평수대 별로 간결하게 핵심을 잡아서 잘 설명해 놓으셨더라구요.

20평대에 새로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전세인지 자가인지에 따라 조목조목 구분도 해놓고...

그리고 가구 쇼핑때 꼬옥 알고 가야할 원칙을 먼저 소개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행히 읽으면서 제가 피해간 것들이 있더라구요.

처음 집을 꾸미시는 분들, 신혼부부들, 그리고 인테리어에 이제 막 눈 뜨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꼬옥 요긴한 책이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이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 요긴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이 파트별로 나누어주신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공간별 가구와 소품을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어떤 제품들이 좋은지 사진과 함께 제조사 가격까지 나와 있어서

가구전시장을 일일이 둘러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해놓으셨더라구요.









 

특히 쇼파랑 티테이블은 저도 요즘 눈여고 보고 있는 품목이라

집중도가 팍팍 올라갔어요.








몇 가지 제품들을 이렇게 추천해 놓으셔서 선택의 기준을 잡는데도 요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쇼파만 고를려고 하던 저의 기준에 쇼킹함을 던져준..

1인용 체어 소개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그냥 3인용이든 4인용이든 쇼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1인용 체어 하나로 거실 전체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서도 센스있는 거실로 변신 가능한 기능을 가진

멋진 인테리어 아이템이라는 사실도 새로웠습니다.



이 외에 침실 인테리어, 그리고 제일 고르기 힘들지만 티가 안 나는 벽지!

제가 사다놓고 활용을 못해서 귀찮아서 버려버린 쿠션들이 이렇게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할 수 있다니...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쇼핑스팟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가구 쇼핑하면 백화점이나 가구거리밖에 생각 안 나던 일인이라..

이런 깨알같은 정보들을 알려주니 너무 새로웠어요.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으로 다음번에 이사가면 깔끔하면서도

아늑하고 주인의 센스가 묻어나는 예산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내 집 인테리어 도전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울러 내년에 큰 아이 방도 함께 아기자기하게~

저처럼 인테리어가 뭔지 모르시는 분!

그러나 해야하는 분들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