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을 신나게 배워요.흥겨운 가락 신나는춤

얼쑤, 흥겨운 가락 신나는 춤 ㅣ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9
우리누리 지음, 홍수진 그림 / 주니어중앙 / 2011년 3월

소중히 지켜야 할 우리 것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그중에 흥겨운 가락 신나는 춤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우리의 옛 음악 예술작품을 알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눈으로 보는 문화재를 유형 문화재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무형 문화재라고 하는데

무형 문화재에서 가장 많은 것이 춤과 노래

재미있는 노래 신나는 춤.제사를 지내기 위해 경건하게 연주하는 음악과 노래 등

매우 다양한데 그것을 이야기로 즐겁게 풀어가며

아이들이 읽기를 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우리 것 우리 음악 우리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어요.

[노래로 풀어낸 이야기 판소리]

조선 영조 임금 때 명창 권삼득 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판소리의 종류,춘향가 .심청가.흥부가.적벽가

그리고 변강쇠타령.배비장 타령,옹고집 타령 .강릉매화타령 ,장끼타령. 왈자타령. 가짜 신선타령.

모두 열두마당에 대해서 알게 되어요.

'발림' '아니리'

그리고 명창이 무슨뜻인지 배우게 되어요.

학교과정속에 있는 음악적인 이론을 배우게 되면서

지식을 쌓게 되는 것이지요.

판소리는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예술이랍니다.

판소리는 부르는 방식에 따라 동편제와 서편제로 나누게 되는데

그 부르는 방식에 대해서도 알게 되면서 판소리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배우고

알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우리것에 대해서 잘 알고

보다 지식적으로 채울 수 있게 되어요.

뒷부분에 있는 [전국의 무형 문화재를 찾아서]는

흥겨운 가락 신나는 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사진을 통해서 지역적으로 하나씩 찾아서 배우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함께 가지게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그러그가 글을 배워요를 읽으며 쓰기를 배워요

그러그가 글을 배워요 ㅣ 그러그 시리즈 4
테드 프라이어 글.그림, 김현좌 옮김 / 세용출판 / 2011년 2월

 그러그가 글을 배워요.

이제 막 한글자 한글자 배우기 시작한 아들

그러그가 글을 배워요를 읽으면서

이것도 글 배우기의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그처럼 한글자 한글자

그러그의 이야기를 읽어보려고 하는 마음을 갖게끔

그림이 독특하면서 내용은 재미있었어요.

 그러그는 그림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었지만

글을 읽고 싶어서

글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갔어요.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지요.

칠판에다 글자를 쓰고 또 썼어요.

이것을 보면서 아이가 어려서 쓰기 훈련을 잘 하지 않았는데

가끔은 쓰기 훈련은 아니더라도
쓰기를 놀이처럼 이라도 해 볼까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한글 단어 카드를 붙여놓고서

읽어보게 하고

읽은 글자를 따라써보면서 글자를 한번 더 기억하게 하는 것이

한글 배우기에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그러그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삐뚤 빼뚤 하지만 글자를 읽고 따라쓰면서

손의 힘도 기르고 글자를 좀 더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는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러그가 글을 배워요.

글자가 많지 않으면서 막 글을 배우기 시작하고

한글자 한글자 따라쓰기를 하면서 글배우기에 재미를 느낀

아이들 마음과 같은 모습이라서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러그의 모습이 특별해서 아이의 시선이

책 속에 머물게 하는 마법이 있네요.

30권의 그러그 시리즈

그 중에  아들과

그러그 이야기 무엇을 읽을 까 찾아봐야겠어요.

영어기초부터 차근차근배워요

초등 입학 준비 끝! 영어 - 초등 입학 필수 문제 ㅣ 초등 입학 준비 끝! 4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0년 10월

 영어동화로 듣기와 dvd보기를 하면서

영어에 거부감만 없게 하자며 아이 영어 시작을 하였는데

아이가 초등에 가까워지는 연령대가 되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접근해 줄수 있는 것이 없을까 ..찾게 되었어요.

 초등 들어가기전에

초등 입학 준비끝 영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알파벳을 대문자 소문자

그리고 해당되는 영단어들을 쓰고 익히게 되는 과정이 있어요.

 그리고 좀더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가고

알파벳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알파벳을 3개씩 묶음으로 진행을 하고 있구요.

알파벳과 그에 해당되는 단어를 찾아서 색칠하기를 하면서

아이는 단어도 배우고

그림으로 단어의 뜻을 인지하게 되어요.

 알파벳을 모두 익힌후 알파벳을 찾아서 길을 떠나 보기를 하네요.

하나하나 소문자 알파벳을 찾아서 길을 떠나봅니다.

아이가 길찾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알파벳으로 찾기를 하니까 또 새로운가봐요.

알파벳을 끝나면 낱말을 배우게 되어요

낱말도 각 주제에 따라서 묶어주고 있어서

아이와 낱말 뜻과 이해하는 과정이 좀더 쉬웠던거 같아요.

 음식종류 아이가 읽을 수는 없었어도

대부분 듣던 낱말들이였고 들었던것을 기준으로 아이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함께 진행해 볼수 있었어요.

하나씩 그림을 보면서 낱말을 말하는 아이 ..ㅎ

밥~을 잘 몰라서 ..그것만 살짝 말해주고 다른것은

비슷하게 영어로 말하기를 해 주었던거 같아요.

 하나씩 책을 기준으로 매일 새롭게 배우면서

책을 기준으로 낱말을 알아가고 채워나간다면

초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것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어요.

 낱말을 응용 문제를 통해서 다시금 기억하고 학습하게 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가 더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생활속 문장으로도 배울 수 있는

표현 과정이 있어요.

로보트 그림이라서 무작정 따라하기를 합니다.

무엇을 따라하는 것일까요?

일상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여서

엄마도 기억하고 생활영어로 활용하기에도 좋았던거 같아요.

 다시금 차분히 생각하고 기억하고

표현을 배우게 하네요.

이 과정이 끝나면 이렇게 칭찬하는 상장이 있어요.

우선 책을 찾아서 좋아하는 것들만 살짝 골라보았는데

지금 아이와 매일 반복하면서 알파벳 익히기를 하고 있어요.

알파벳을 읽고 쓰고 알파벳에 해당되는 단어를 읽어보고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다시 한번 반복하고

몇일을 반복한 후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준후 다음 단계를 넘어가고 있어요.

천천히 책에 적힌대로 반복하면서

읽고 말하고 쓰고 기억하면 표현까지 배우게 되는 시간이 오겠지요.

오늘도 아이즐 북스

초등입학준비끝 영어로 차분히 영어 알파벳 배워봅니다.

그림책도 읽고 성경속 인물도 만나는 행복이 담긴책

걱정 마!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야 - 플랩 북 ㅣ 두란노키즈 플랩북 시리즈 1
줄리 클레이든 지음, 리찌 핀레이 그림 / 두란노키즈 / 2011년 2월

 책을 읽습니다 .

아이가 혼자서 읽기를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책의 글씨가 많지 않으면서

책의 그림은 자기 친구인 것 처럼 느껴지구요.

 

또 중간에 펼침이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흥미를 주는

[걱정마 .하나님이 도와 주실거야]에요.

 

네가 낯선 곳에 가게 되더라도 ...

 

솔직히 아이가 낯선 곳에 가게 되는 것

엄마가 더 걱정이고

아이가 엄마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게 된 시간

엄마가 더 궁금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 엄마에게 [걱정마.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도와 주실거야]

라고 기도의 힘을 주시네요.

 

 작은 막내일지라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그림들 속의 표정들도 환하게 웃고 있어서

아이에게 밝은 마음을 심어주네요.

 

 이렇게 아이에게 [걱정마 ,하나님이 도와 주실거야]라며

하나하나 성경속 인물들 이야기를 해 줍니다.

다윗은 비록 막내였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어요~

 

그러면서 아이는 다윗도 알게 되고

다윗왕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지고 되구요.

 
아이의 일상속에서 성경속 인물들과의 만남을 만들어주는

책이라서 그림동화로 읽고 성경속 인물도 살짝 만나보게 되네요.

 걱정마 .하나님이 지켜 주실거야를 아이가 한글자 한글자 읽으면서 

재미나게 동화도 읽게 되면서 

아이 마음을 편안하게 

아이의 꿈을 크게 키워 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에게 더 큰 꿈으로 하나씩 자라날 수 있도록 

즐겁게 책읽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성경속 인물의 이름과 그들의 행적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듯 함께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답니다.

특별한 지도자 모세와 어리지만 왕이 되었던 다윗처럼 

아이에게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자신감 있게 자신을 채워나가는 꿈을 꾸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가 산을 향해 눈을 든다,내 도움이 어디서 오겠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께로부터 온다.
시편 121:1-2

성경말씀이 책 마지막에 있는데 
이 말씀처럼 아이와 함께 하시고 지켜주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그 믿음으로 성장하는 아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한줄 한줄 ..읽어가면서

아이는 그림속의 미소를 품고

언제나 든든히 자신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엄마가 아이를 향한 마음을 배웠어요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 ㅣ 내인생의책 그림책 12
낸시 틸먼 글.그림, 신현림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1월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 마음이 따뜻해져 오고

내 아이에게 이런 마음으로 매일을 함께 해야 하는데 반성하는

마음을 가졌구요.

사랑하고 사랑한다.

너는 멋진 아이다

사랑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을 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했던 순간들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오네요.

 

어떤 산이든 올라가봐!

 

아이에게 엄마가 지켜보고 지켜줄테니

너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펼쳐보렴

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말 같았어요.

 

 그림인듯 사진인듯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을 예쁘게 담은 그림과

아이와 함께 하는 동물들의 위트 있는 모습에

엄마 아이의 마음에

 이 그림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자리할까

미소가 지어졌어요.

 

책 내용을 읽는 다기보다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

엄마의 마음을 전달하듯

한글자 한문장 읽어나가면서

엄마에게 따뜻함을 심어준

네가 어디에 있는 너와 함께 할거야

 

반짝이는 내 아이의 소중한 꿈과 사랑을 지켜가면서

엄마 아이에게 사랑한다

네가 어디에 있는 너와 함께 할 거야

를 속삭이고 또 속삭여 줘야 겠어요.

 

 이제 유치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아이

그 생활속에서 아이가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 네가 어디에 있는 너와 함께 할 거야

다짐하듯 말해 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