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도 하고 영어도 배우는 아이즐북스마더구스

마더구스 - 영미권 아이들이 자라면서 즐겨 읽고 부르는 영어 전래 동요 50 ㅣ 아이즐 동요 CD북 10
최재숙 엮음, 김정은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5월

마더구스(Mother Goose)'거위 아줌마'라는 뜻으로
마더구스 이야기나 노래를 지었다는 시골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래요.

마더구스란 말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695년 프랑스의 샤를 페로가 민담을 새로 다듬어 엮은 책에

"거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

라는 제목을 붙이면서 부터라네요.

 

 오랜 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마더구스는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나

짧고 외우기 쉬운 형태.문장의 운율이 주는

 리듬감,유머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게 됐고

일부는 어린이들이 놀이할때 부르는노래가 되면서

차차 어린이들을 위한 전래동요로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다는 설명을 읽고서

 

엄마 아이와 천천히 cd도 듣고 뒷부분에 있는 설명도 보면서

아이와 마더구스 놀이에 빠져들었답니다. 



사과파이로 cut/bit/eat 등 알파벳을 배우는 마더구스를 통해서

아이들과 pancake를 구워서 자르고 입에물고 먹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마더구스를 들으면서 단순히 영어노래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나누어서 엄마가 이해 하는데에 도움을 주었구요.

 

엄마가 아이들이랑 함께 따라하기 쉽도록 설명서처럼

놀이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엄마가 놀이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없었네요.


노래cd를 들려주면서 아이들과 놀이를 하면서

마더구스 영어를 함께하면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신나게 기억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았어요.


그림으로 마더구스 내용이 표현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책으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서좋은

아이즐북스 마더구스네요.




 
또 책 뒷부분에 해석이 있어서

해석을 통해서 아이들과 영어놀이를 하는 힌트를 얻고서

아이들과 cd를 반복적으로 되도록 한후

마더구스노래를 들으면 놀이를 하면

아이들이 신체활동으로 즐겁게 마더구스를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어서 아이들 영어놀이에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수학.경제도 상식으로 채워가는 유익한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잡학 박물관
이문정 지음 / 삼양미디어 / 2010년 6월

 [잡학박물관]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상식으로 알아두면 재미나면서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가득 담겨 있어요.

 

 part 02에 잘못된 인물,역사상식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읽어야하고

 아이들이 읽고서 제대로 확실하게 된 정보를 알게 하는 것이

 역사학습이 되고 올바른 상식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아이들 학습을 위한 도움서로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part 03 재미있는 스포츠 상식을 읽을때는

 엄마로서 여자로서 스포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는데

 피겨에 갈라쇼가 무슨뜻인지.마라톤에는 신기록이 없다는것.

 농구.야구 ..등 다양한 운동속에 담겨진 의미를 알게 되었고

 운동경기중에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도 함께 읽으면서

 스포츠를 남자들이 보고 운동하는 것으로 알던 저에게

 기본상식을 통해 함께 즐기는 일이 되었어요.

 

 각 파트별로 재미나면서 엄마에게 상식을 안겨주면서

 그것이 다른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깃거리가 되고

 풍부한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이끌어갈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part 05 재미있는 생활수학상식

 


 숫자로 놀이하듯 재미나게 보여지는

 숫자와 연산으로 만들어지는 수많은 수의 예술세계

 수의 그림이라고 책에서 표현했는데

 숫자들이 신기한 아름다움을 주는 예술작품처럼 보이는 거에요.

 

 보면서 신기하고 수학을 알면 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도움을 얻었네요.

 

 part 06 꼭 알아야할 경제상식

 정말 이부분은 엄마로서 주부로서 집에 있고

 아이 키우는 이야기만 하고서 세상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내 생각속에 갖혀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급격하게 변해가는 경제생활속에 조금이나마 발을 담그게 해준

 소중하면서 특별한 상식보다 지식을 얻게 한 곳이였네요.

 인터넷 검색은 아니더라도 자주 보게 되는 말

 [88만원 세대와 G세대]그 말이 나타내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되면서

 아~하!하게 되었구요.

블루칩 예로칩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가끔 드라마에서도 괜히 어려운 이야기 나올때 쓰는

블루칩이 이런의미에서 응용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읽어서 미리 알아두고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상식으로 전해 주면 좋을 것들이

 많아서 엄마에게는 특별한 상식이라기보다 지식사전이네요.

 

 중간 중간 모르고 궁금한것이 있으면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찾기도 쉽고 분명하게 짧게 뜻을 잘 설명해 주어서

 상식사전으로 활용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책도읽고 컴퓨터로 배우는 곤충이야기

EBS 깨미 생각동화 콕 4 : 신나는 파브르 월드 (콕펜 별매) - 두근두근 곤충 나라, 곤충 편 ㅣ EBS 깨미 생각동화 콕 시리즈 4
함수 글.그림 / 살림에듀 / 2010년 7월

책을 혼자 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생각동화 콕 

콕펜이 있는 것을 구입하고 설치CD로 컴에 설치를 하고

생각동화 콕 시리즈중

남자아이들이라서 곤충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곤충 편을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책을 구입하면 거기에 이렇게 책을 재미나게 볼수 있는 CD를 넣고 컴퓨터에 넣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CD를 설치하는 방법과 EBS 깨미 생각동화 콕을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잘 설명해 주셔서 보기에 책을 읽기전에 꼭 읽고서

아이에게 설명해주듯 함께 해주면

아이도 혼자서 책 읽기 놀이에 빠져들거 같아요.

EBS 깨미를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생각동화 콕에서는 EBS 깨미에서 담고 있는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으면서

책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게 해 주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곤충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이지만

책 내용은 곤충들로 이루어진 놀이동산에서 재미나게 노는 이야기에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들이 곤충들의 특징을 잘 설명하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게 되어 있어서 엄마는 어렵지 않게 접근하였네요.

 그 속에서 아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콕 CD속에 담아서 콕펜으로 콕 찍어서 보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 싶어했던

곤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상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계이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26개월인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읽고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조작이 간단해서 엄마에게는 더 맘에 들었어요.

영상을 보면 깨미가 나오는 영상도 있고

인형극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곤충에 관한 지식을 전달해 주어서 아이들이

책을 펼칠때마다 즐겁고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았어요.

장수풍뎅이의 생태

책을 읽으면서 곤충의 이름이 진하게 그리고 그림으로 나타난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콕 찍으면

위 아래 두개의 그림에서 각자 다른 내용으로

곤충을 설명해 주더라구요.윗부분은 장수풍뎅이의 생태를 설명해주었구요.

아랫부분에 있는 장수풍뎅이를 콕 찍으면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장수풍뎅이가 먹는 먹이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나가더라구요.

자연에 대한 지식책은 어린 아이들에게 어렵고

엄마도 이해시키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렇게 EBS깨미 생각동화 콕과 함께 하면

설명도 해주고 이야기로 풀어가고 곤충에 대한 지식을 가득가득 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정말 좋은 것은 책에 정보가 있고

앞으로 아이의 시대에는 컴퓨터 활용도가 높을것인데

이렇게 책과 컴퓨터를 통해서 지식을 담는 것을 어릴때부터 습관화 하면

아이가 컴퓨터 속에 게임이 있다는 생각보다

지식이 가득담겨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고

컴퓨터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살짝 해보았어요.

책 뒷부분에는 깨미와 함께 배운 곤충들을 색칠하는 곳이 있었어요.

아이들 곤충이름도 외우고 색칠도 하면서 곤충의 세부적인 모습도 기억하게 되겠지요.

책도 재미나게 읽고 독후놀이도 다양하게 할수 있어요

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3 : 브레맨음악대 - 만4~7세 ㅣ 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시리즈 3
최보영 그림, 그림 형제 원작 / 키움 / 2010년 5월

브레멘 음악대를 읽고 만들고 놀고 학습하고

 

 

동화읽고 오려만들기는 엄마에게 특별한 선물꾸러미같아요.

우선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자르는 가위를 주었구요.

아이들과 동화읽기를 할 수 있는 동화책이 있구요.

동화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이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책 크기가 일반종합장보다 훨씬크면서 책을 펼치면 스케치북보다도 크네요.

시원시원한 크기가 아이들과 미술놀이를 더 즐겁게 책읽기를 더 확실하게 해 줄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브레멘으로 향하는 동물들

당나귀.개 .고양이 그리고 닭 긂에도 순서를 두었으면서 이야기의 진행이

아이들과 책읽기를 하기에 즐겁게 이끌어 갈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책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만들기가 있어요.주사위모양으로 만들어서 하나씩 탑을 쌓도록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안경놀이 그리고 동물머리띠

동화읽고 놀이학습을 통해서는 아이들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재미난 구성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과 책읽기 독후 활동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구요.

동화책을 사고 만들기 놀이재료를 사고 학습재료를 사야하는 것을

하나로 묶어서 함께 하면서 동화속 내용을 만들기로 연결시키고

놀이학습을 통해서 내용을 좀더 기억하게 되는 거 같아요. 

엄마에게는 책을 통해 학습적인면을 강조하지 않아도 만들기와 놀이학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동화를 읽고 기억하게 되면서 책 읽기 효과를 얻구요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재미를 붙여주는 정말 즐거운 놀이책 이면서 동화책인

동화읽고 오려만들기네요.

만들기를 통해서 학습을 하면서 동화속 인물들도 다시금 생각하고

동화속 인물들의 특징도 만들기를 통해서 학습을 통해서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네요.

각기 크기가 다른 주사위모양을 하나씩 올려쌓다보면

브레멘음악대의 동화속에 나오는 동물들처럼

당나귀위에 개 .개 위에 고양이 .고양이위에 닭 이렇게

동물들의 순서도 알고 히잉히잉/멍멍멍멍/야옹야옹/꼬기오

동물들의 의성어도 재미나게 흉내내어 볼수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때에도 만들기 책에 있는 동물들을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구연동화 자료가 준비되어져서 엄마 아이들과 책읽기를 즐겁게 할수 있어요.

인형극을 하듯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책이 즐거워지고

엄마는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책을 그대로 만들었을 뿐인데

즐거운 인형동화읽기가 되네요.

종이접기/가베/칠교 모두 모두 배워요

7 가베랑 종이접기 칠교놀이 ㅣ 종이접기짱! 시리즈 10
황우정.서명희 지음, 한국창작종이문화원 감수 / 함께가는길 / 2009년 2월

제일 먼저 엄마의 눈길을 사로 잡은것은
 색종이를 잘라서 칠교가 되게 하는 놀이였어요.

 


 책에 자세히 설명된대로 정사각형인 색종이를

 칠교가 되게 잘라서 놀이를 할 수 있는 사진들이 있어서

 더우 좋았어요.

 그 다음을 읽어나가면

 이번에는 색종이 접기로 칠교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종이접기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색종이를 자르지않고 그대로 접는 것과

 색종이를 반으로 .그리고 4분의 1크기로 세모를 접는것

 네모를 만드는 법 색종이접기도 배우고 도형도 배우고

 

 


종이접기로 칠교놀이하는 것이 도형놀이

 숫자 .한글. 영어등 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것들이 있어요.

 그 중에 12달을 표현하는 것도 참 신기하고 재미났어요.

 


 1월을 나타내는 해오름달

 해가 힘차게 떠오르는 모습을 따라한 놀이였어요.

 칠교를 색종이로 접어서 만드는것도 놀랍고

 색종이 접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발달시키면서

 칠교로 따라할 수 있는 여러가지것들이 가득담겨진 책이라서

 책 한권이 아닌 책을 여러권 가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