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내 생각에 중세 기사적 연애 소설의 실체는 그 시절 오따끄 나페스 팬픽이 아닌가 싶은데영🤭
그리고 이런 상황은, 결코 정신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애정을 연인이 기혼여성에게 정면으로 고백하는 행위가 바로 엄격한 중세의 무대에서 이루어지고 더구나 그 여성은 대부분의 경우 그 남성의 주군(君)이나 보호자의 아내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더욱 기이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P357
만약 강제라는 것이 그 자체로 예술의 정신과 배치되는 것이라면 완전한 예술작품은 완전한 무정부사회에서나 나올 수 있는 것일 게다. - P62
아무도, 아무도 엄마의 죽음을 슬퍼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 P177
그가 ‘그의 정부’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 그녀는 그저 마리일 뿐이었다. - P147
왜냐하면 내가 그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미움을 사고 있는지를 느꼈기 때문이다. - P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