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고 닮고 싶어 하는 거의 모든 이들은, 직업이 뭐든 간에,
‘공유‘가 일상화되어 있다. 이들은 칵테일파티에서 한담을 나누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기엔 너무 바쁘다. 대신 작업실이나 연구실, 파티션 안에 틀어박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숨기지 않은 채, 작업물의 일부나 생각의편린들, 알아가고 있는 점들을 끊임없이 온라인에 포스팅한다.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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