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시간, 그 너머 - 원자가 되어 떠나는 우주 여행기
크리스토프 갈파르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드디어!! 다 읽었다!! 🙌🙌🙌🙌

읽고나면 천문학에서 양자학까지 우주와 시공과 입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다 배운 것만 같은 뿌듯한 기분이 드는데, 실은 수박 겉핥기도 못되고 수박 꼭다리에 혀만 갖다 댄 정도로만 머리에 남았다.🤦‍♀️

킹치만 우주가 생각보다 요상스러운 곳이고, 입자니 뭐니 이 세상은 정말로 이해가 안가는 요지경 세상이구나를 배운 것만으로도 긴 시간을 들여 완독한 보람이 있다💚💚💚

덧 1_저자는 정말 본인의 전공을 좋아하는 것 같다... 대단하군여
덧 2_이과생이야말로 공상과 논리파괴를 잘 해야하는 것 같다. 이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납득이 안가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해야하다니
덧 3_너무 오래오래 붙들고 읽어서 완독하기까지 한 여름을 다 보냈다. 2021 코스믹 썸머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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