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과 해왔던 지겨웠던 문제집 공부 방식을 좀 바꿔봐야할때가 온것같아요!
이제 영어노출을 통해 즐겁게 읽고 배우고 쓸 수 있는 영어를 공부해야겠네요~
또한 속도는 달라도 양이 채워지면 성공하는 게 언어 공부라고 합니다
사실 딸내미와 아들내미를 줄곳 제가 영어를 가르쳐 왔지만, 엄마가 가르치는건
아니라는 내안의 깊은 깨달음이 있었는데요, 초등 몰입 영어 를 통해서 더욱
제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사교육 대신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법들을 아주 세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그 방법데로 하나하나 따라해볼생각입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할 영상과 책으로 준비하고, 매일 보고 듣고 읽고 꾸준히 하면 된다고 해요
"벙어리 영어, 죽은 영어'에서 진짜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노하우들"을
가득 담고 있답니다. 딸은 강아지를 좋아하니, 원서 비스킷만 주구장창 읽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그 열의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다시금 책을 아이들에게
펼쳐 주어야할것 같아요!(^^)
또한 영포자에서 영어 강사가 된 이야기로, 영포자도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워갈 수 있었어요. 더욱 감동인 것은 미국까지 가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특히나 No korean을 하면서 영어에 매진한 이야기도 담고 있는데요
저도 미국과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해봤지만 정말 한국 사람들은 어디든 있고
한국말을 제외한 영어만 독하게 쓰고 영어만 배운다는 목적으로 외로움과 숱한 일들을
이겨내는 게 쉽지만은 않은일인데, 작가님의 의지와 노력에 감동받았답니다
작가님의 좌충우돌 미국 체험기는 오로지 영어만 사용하면서 언어를 습득하는
학습 방법들을 고스란히 이야기해주고 있고, 조기유학을 굳이 하지 않고도
한국 땅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워볼 수 이는 영어 공부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노하우가 농축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