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영어나라에 빠진 아이들은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겪는 수많은 에피소드들로 가득합니다
또 한 챕터 끝날 때면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등과 같이
영어를 잘 듣는 팁 중의 팁, 영어로 읽기를 잘하는 비법
영어로 쓰기를 잘하는 비법,
누구나 영어로 말할 수 있어! 등 다양한
영어 공부 방법과 노하우들을 가득 담고 있어요
혼공쌤 또한 역시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늘 그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숙제가 아니라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거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으셨다고 해요
저도 아이들이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았지만요~
읽는 내내 가방 하나 매고~ 캐나다에 가서 영어를
배우겠다며 비행기 타고 나갔던 제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저는 너무나 재미있게 술술 읽었어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을 주는 재미있는 마법같은
동화책이랍니다!
아이들도 꼭 한번 캐나다에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 엄마도 영어 공부 다시 열심히
해서 꼭 다시 같이 가자 했어요!!
이제 아이들에게도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 이유를 찾은 거 같지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소영이
지원이처럼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자극을 받은 거 같아서 감동했답니다
영어가 단순히 암기로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이야기처럼 술술 영어로 읽어 나갈 수
있는 게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의 큰 장점입니다
저도 외국인들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를 읽고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그 재미를 알아갔으면 하네요~
이 책을 통해 혼공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어가 얼마나 재미있고
영어가 새롭고 넓은 세상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이상한영어나라에빠진아이들#허준석(혼공쌤)글#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