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띄어쓰기 귀신 스티커북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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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띄어쓰기 귀신 스티커북

어휘스티커가 65개!

저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하면서 놀이로 여길만한것들이

의외로 많지 않아요.

대부분 유치원생이 가지고 노는 스티커가 많아서

저학년되면서 스티커는 거의없어서

얼마전 스티커 페인팅북을 하고는

스티커 붙이는 걸 주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스티커북으로 뭔가 도움을 주면서

즐겁게 할만한것을 찾다보니 아이가 취약한

띄어쓰기 스티커북이 똭! 눈에 띄었어요.

띄어쓰기가 필요한거고 왜 필요한지는

동화책과 교과수업에서 이미 많이 익혔지만

그럼에도 띄어쓰기는 아이에게 어려워하는지라

모든문장이 거의 붙어있는 형식이에요.

3학년이 되는데 그럼안된다고 하는데도

어렵다고 띄어쓰기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ㅠㅠ

즐겁게 할수있는 띄어쓰기

신비와 함께 했답니다.!

신비아파트 시즌이 끝나고 휴식기간이라

까묵까묵 한것도 있고 아는 귀신들도 있고

귀신보면서 반갑다니 ㅎㅎ

귀신이 너무 귀욤귀욤하네요

이책에서 나오는 띄어쓰기는

단어의 다른 띄어쓰기를 보고 바른 것을

찾아내는 식으로 이루어져요.

12개 단어의 띄어쓰기

스티커를 붙여서 하는거라 받은즉시 다 할뻔한걸

하루 하나로 합의봤답니다.

보니 은근 헷갈리는게 있더라구요.

어른도 헷갈리는 띄어쓰기 이번기회에

요기 나오는만큼은 확실히 알고가자!

두송이 vs 두 송이

두 귀신이 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이야기속에

단어를 숨겨놓으면 그단어가 맞는지 선택하고

따라쓰기를 통해 맞혔는지 확인해보면서

어떤 이유로 맞는지 틀린지 설명해주는 부분이

쉽게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좋더라구요.

나같이 vs 나 같이

같이라는 말은 처럼과 바꾸어 쓸 수 있을 때만

앞말에 붙여쓴다는것 기억하세요!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쉽죠?

우리말게임에서 바로 응용해서 같이란 말을 처럼으로 바꾸어보니

답이 뿅!!하고 나타네요.

승리한 귀신을 멋지게 꾸며주기에서는

색칠을 하는데 원작보다도 더 무섭게 칠한것같죠?

후덜덜 귀여운 토면귀의 변신모습이 극과극이네요

몇일이라고 썼던게 맞는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며칠이라고 쓰는게 맞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맞춤법이라 꾸준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기도 해요. 짧막한 낱말맞추기로 재밌를 더했고

알쏭달쏭 미로찾기 , 그림자 맞추기 , 끝말잇기

사다리타기 , 다른곳찾기등

각페이지마다 새로운 게임으로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없이 재밌게

띄어쓰기를 공부하도록 만들었답니다.

 

 

한장 밖에 안남아서 아끼고 있는데

신비와 함께하니 세상 싫은 띄어쓰기

재밌게 하고 있답니다.

장수가 더많았다면 좋았을걸 너무 아쉽네요

놀이처럼 공부하는

신비아파트 띄어쓰기 귀신 스티커북

아이들이 공부에 지루해할때 쉬어갈겸 해보는것도 좋고

아이에게 띄어쓰기를 처음 가르쳐줄때도 좋을것 같아요.





 

태그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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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늘에 갇힌 사람들 우리 별 지구 이야기
김정희 지음, 박은정 그림 / 그린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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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검은 하늘에 갇힌 사람들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강렬하게 다가오는 느낌의

미세먼지 이야기겠구나 싶었는데

의외였던 건 배경이었어요.

당연히 서울이야기일 거라 생각했었거든요.

겨울이 되면 시꺼먼 하늘 보는 일이 어렵지 않아진 요즘

가끔 보이는 파란 하늘은 너무 눈이 부실 정도니까요

어쩌다 이런 하늘 아래 살게 되었는지

겨울만 되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뒤덮이는 검은 하늘이 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이 살아갈 하늘이 검은 하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요.

이 책의 배경은 베이징.

주인공 아이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할머니랑 살다가

학교 갈 즈음 엄마 아빠가 사는 베이징으로

오게 돼요. 엄마 아빠는 노동자로

근처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도시라서 좋을 거란 부푼 꿈을 안고 왔지만

검은 하늘에 숨쉬기 어려운 베이징의 하늘

눈이 따갑고 숨도 잘 안 쉬어지는데다가

마을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나고~~

베이징이라는 도시의 이면에 어쩜 저런 모습이

진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많은 공장들이 즐비해 있는 베이징에서

공장에서 내뿜고 있는 매연과

오토바이에서 내뿜는 매연

그 모두가 검은 하늘을 만드는 요인이었죠.

베이징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서 바닷가 근처로 공장을 옮긴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큰 문제인데

그대로 우리나라로 올 미세먼지를 어떻게 할지 걱정이네요.

안 그래도 신문기사에서 접했던 내용이라

보면서도 근심 가득이네요.

그중에서도 제일 충격적인 건 세계 각국의

쓰레기를 수입해 괜찮은 물건을 분리하고

나머지 물건을 태운다는 것이었어요.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소각 후 나오는 매연들이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

시꺼먼 공기를 만들고 바람이 불면 한국 하늘까지

국경 없이 날아와 검은 하늘을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고요.

딩딩은 마스크 없이 집 앞에 나왔다가

검은 공기에 눈이 따갑고 숨을 못 쉬다 쓰러지고 맙니다.

시골에서 살다가 온 아이니

숨 쉬는 것도 힘이 드는 게 당연할지도요..

베이징에 살고 있는 어린아이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맑은 하늘에 보이는 도심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도심 외곽의 모습.

빨래해서 널면 옷이 지저분해지고

마스크를 안 쓰면 숨쉬기 어렵고

눈이 가렵고 따가운 현실... 이런 현실을

우리나라에서 만날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정확히 알려주려

사진과 설명이 담겨있어서

동화가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요.

검은 비가 내리기라도 하면

학교도 일찍 끝날 정도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베이징의 실태에 대해

아이들도 알 수 있게 씌여진 동화이긴 한데..

아이들이 많이 읽어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싶기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어른인 저도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 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기 질 관리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정면으로 마주 설 것은

대기오염,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의 변화는

시작되었잖아요. 빙하는 계속 녹고 있고

바다 수온이 올라가고 겨울에 여름 기온, 허리케인

여름에 폭설 우박 이런 이상 기온 증후들이 보여주는 것이

환경오염의 모습이겠죠.

나 하나는 괜찮아가 아니라

지구를 위해서 내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서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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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환경오염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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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길이와 시간 계산 - 초등 2,3학년 측정 계산 훈련서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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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지나고 3학년을 준비해야하는 겨울방학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딜 가지도 못하고

매일 집에서 이리 뒹굴 저리뒹글 시간을 보내다

책도 읽고 한달남짓 이제는 공부하자고

마음을 다잡히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2학년에 제일 싫었던 부분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시간이라고 대답하는 아이

시간에 대한것을 다잡아야 겠구나 생각하던 중

이지스 에듀에서 새로운 신간이 나와서 만나봤는데요.

바쁜 빠른 길이와 계산

바쁜 시리즈로 국어부분을 만나고 있어서인지

바쁜 빠른에 대한 문제집에 대한 거부감은 덜하고

또 저~바빠독이 귀엽다고 좋아하는지라 다행이였죠. ㅎ

이책은 2 , 3학년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의 하나

단위 변환과 계산 이라

충분한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길이 시간 들이와 무게 계산을 모두 모아서 한데!

완성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생각에는 부분부분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생기면

그부분만 보충을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권 분량은 아이에게도 부담이라

많지 않았으면 좋겠고 어려운부분이나

힘들어하는 부부만 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딱 그런 책인거 있죠!

이 책에서는 세개의 마당으로 나뉘어져

첫째마당 - 길이계산

둘째마당 - 시간계산

셋째마당 - 들이와 무게 계산

그리고 나만의 공부 계획을 세워보자 라는 부분에서는

권장진도를 선택할수 있어요.

가볍게 공부하고 싶거나 예습용이라면 27일

방학에 시간이나서 복습하고 싶다면 14일

현재3학년이지만 잦은 실수를 줄이기 위함이라면 20일

이렇게 써있어서 아이의 수준과 하고자하는 용도에 맞도록

선택할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바빠독이 나오는 날짜색칠하면서

스스로 하루씩 했다는 성취감을 느끼더라구요.

한줄을 다 색칠하고는 ~도착했다고 ㅎㅎ

첫째마당에서는 길이계산이 나와요.

아직 3학년 예습이라 하루 분량씩 했고 그래서

부담없이 할 수 있었답니다.

한장을 두부분으로 자세히 보여드리려고요.

1m는 100cm예요 라고 씌여있으면서

아래 길이 단위사이의 관계 그리고 오른쪽에는

1m = 100cm 라고 한번더 씌여있고 이걸 응용해서

* m = *00 cm 와 같다는 공식의 느낌을

처음 알려주지요.

요렇게 노란줄로 상단에 나와있으면서

오른쪽에 기린이 키재는 느낌으로 길이의 느낌을

잡아주는것이 아이에게 눈으로 보는 시각적효과를 주고

스스로 익힐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아무래도 보고 이해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림으로 보고 개념을 학습하고 빈칸채우기로

정확한 이해를 했는지 확인하는거죠

그리고 문제로 실전!

중간중간 바빠독이 나와서 참견한다면서 바빠독나오면

은근 좋아해요. 말많은 강아지라면서요 ㅎ

 

앗! 실수 부분이 정말 실수가 많이 나오더군요.

문제집을 풀이하는 동안에

아이가 다른부분에서는 잘 안틀리고

틀리는 횟수도 적은데 앗! 실수부분에서 잘틀리는 거예요!

틀릴만한 문제를 만나서 실수하지 않고

차분히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는 바빠독!효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틀리는 횟수가 줄고 있긴하답니다.

오늘 개념을 익히고 풀이한 문제들을 정리하는

하루의 마무리는 게임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연산 놀이터예요.

게임처럼 다양한 문제로 즐겁게 마무리하고 나면

하루치 분량 끝!~

 

 

 

2일차에는

1cm는 10mm , 1km는 1000m 라고

첫날보다 조금 확장시켜서 개념이 늘어나요.

작은 발걸음 방식 훈련문제를 도입

개념을 익힌후 적절한 양의 문제를 조금씩 수준을 높여가며 있는 문제들은

몰입도를 풀이함으로

확실한 훈련을 해서 학습효율을 높이도록

만들었어요.

수학계산적인 문제뿐아니라 문장제 문제가 있는것도

참 좋았는데 문장이 되면 아이들이

숫자만 있는것보다 부담스러워하고 어려워하기 때문에

문장에서 보는 숫자를 익숙해지고

여러번 풀이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럼에도 서술형 문제는 너무 풀기 싫어하고

그 대안중의 하나가 문장제 문제이더라구요.

여기서 문장제 문제를 만날거라 생각 못했다가 만나니

이런부분도 신경썼구나 싶어 고맙더라구요.

땅짚고 헤엄치는 문장제 라는 이름으로

쉽게 다가오는 문장제문제라 어려움없이 풀이할수 있게 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을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것같아요.

같은 단위끼리 계산해야하는 것

그리고 같은 단위끼리만 계산해야 하는 이유까지

2단원은 아이가 제일 싫어한다는 시계부분

안그래도 별로라고 했는데 어쩌나 했거든요.

그동안은 시침과 분침만 나왔는데 초침이 추가 되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이해주더라구요.

그림도 크게 이해가 잘되게 그려있고

2학년때 풀이했던 문제집은 너무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이책은 하기 싫은 마음은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다행인지

초바늘까지 신경써본적 없던 아이가

초침을 알고 개념을 이해하고

시계를 볼때 초침까지 이야기하며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시계단원이 다끝날때쯤은 시계가 싫다는 이야기는 안할것같아요.

싫어하던 시간계산에 자신감을

붙여주면서 재미를 찾게해준 바쁜 빠른 길이와 시간계산

시간을 어려워하고 길이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를 붙일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한권으로 총정리되는 측정 계산 훈련서

왜 바쁜 빠른 이라고 하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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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 #바쁜빠른길이와시간계산 #바빠연산법 #측정계산훈련서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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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마을 외딴 집에 고래숨 그림책
이상교 지음, 김세현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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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일까 무슨 내용일까?

외딴마을 외딴집에 혼자살았다는걸까?

여백이 하나가득 까만 누더기옷의 할아버지와

까만 생쥐한마리.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걸까 싶은

이상교선생님 글이더라구요

아이들위한 글을 많이 쓰셨기에

여러권 읽어서 반가운 마음에

책을 펼쳤는데

꼭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림과 글도 꽁꽁 얼어붙은 느낌의

 

겨울

늙은쥐와 할아버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되게 웃기다 싶었던건..

털도 까칠 눈도 흐리멍텅한 쥐는 구멍속에서

친구도 없고 볼도 축늘어진 누런얼굴의 할아버지는

방안에서 서로 자기집이라 말하는것이 왠지 닮은듯

보이기도 하고

나이들어 홀로된 할아버지의 처지나

외딴마을 외딴집에 뭐먹을게 있다고 거기까지

들어가 눌러사는 쥐나

고되고 외로워보이기도 해요.

그러던 어느날 눈이 침침한 할아버지가

데려온 병든쥐한마리가 눈에 거슬린 살던쥐는

병든쥐를 할아버지 몰래 내쫒기로 마음먹죠.

자기는 쫄쫄 굶는데 아픈쥐앞에 먹을걸 자꾸

가져다 놓으니 그도 그럴수밖에요.

그런데 왠걸! 여기서 반전이!!!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나와서 풋하고 웃었네요 ㅎ

그런데 둘다 서로 몰랐을까 싶기도 하고??

일부러 모른척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서로를 의지하며 한집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살수있을까요?

수묵화같은 그림으로 여백을 이용한 그림느낌이

꼭 화폭에 그려진 그림 보는 것같았어요.

쥐랑 사는건 싫지만 할아버지는 쥐가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ㅎㅎ

#고래가숨쉬는도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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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 인천 해양 설화 이야기 그림책
이준선 지음 / 한림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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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 설화 이야기 그림책

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

아이가 재밌다고 저한테 소리내어 읽어준 덕에

저는 듣고 서평을 쓰네요.

재밌도 있고

그런데 들으면서도 상상이 되던 장면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보는 장면하고 비교과 되더라구요

마고할미가 생각보다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생각에서는 좀 놀기좋아하는 못된 할머니처럼 생각했는데

아들도 마고 할미가 아니라 마고 어미같다고

너무 젊은것같다고 하네요 ㅋ

 

책이 다른 책 세로와 가로가 바뀐 옆으로 긴책인데

그 두면의 길이를 다 쓸만큼

커∼∼∼∼∼∼∼∼∼∼∼∼∼∼∼∼∼∼∼∼∼∼∼∼∼∼∼∼∼∼∼∼∼∼∼∼∼∼∼∼∼다란

마고 할미에요. 모습은 왠지 엄청 정감있어보여요.

젊은데 왜 할미라고 하는지

다른 할미도 나오긴 하더만 왜이렇게 나이들게

할미라고 부르는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ㅋ

얼마나 큰지 이 여신은 바닷물이 무릎에서 찰랑거렸다고 하니

큰 키를 가늠할수도 없네요.

너무 순해보이는 마고 할미∼∼

자월도에서 몸을 담그고 놀다가

새우들이 옷속으로 들어와서

옷에 한가득 새우를 담아 자월도에 오다가 바위섬에 걸려 넘어졌는데

그 이후 서해에는 새우가 풍년이라는 말이 있대요.

강화도만가도 새우가 유명한데 그런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었네요.

이 이야기는 어디선가 들은것같은데

마고할미가 오줌을 누어 자월도가 물이 마르지 않고

물고기가 잘잡히는 황금어장이 되었다는 거에요.

그림도 재밌고 아니는 자기가 아는 물고기 찾느라

또다른 재미를 찾기도 했어요

할일 많이 해놓으니 점점 할일도 없어지고

심심해진 마고할미는 팔선녀뿌리의 갯바위로 공깃돌을 만들어

가지고 놀았는데

이를 하늘에서 지나가다 본 다른 신이

심술을 부려 공깃돌을 날려보낸거에요!!

아무리 공깃돌이라지만 그건 마고할미에게나 해당하는 거지요.

저리큰 바위가

날아갔으니

어딘가는 난리가 났겠지요?

공깃돌놀이로 마고할미는 어떤 읽을 겪게될런지

뒷이야기가 궁굼하신분들은 책을 찾아 읽어보세요.

글과 그림 함께 어울어진 책이

읽어보고 싶게 하는 마음을 만들어주고

책읽는 재미까지 준답니다.

아이가 자월도에 얽힌 설화 보고나니 재밌어서

다른 설화를 찾아봐야겠다고 할만큼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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