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과학 7월호를 만나봤어요.
처음 만난 우등생이라 아이가 재밌어하는 과학부분을 만나보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아이가 일주일전에 과학을 공부하다가 여러가지 에너지에 대해서
접했거든요. 그런데 화력, 원자력, 파력, 조력, 풍력이라는 에너지를 접했어요.
처음 들어본것은 없었지만 재밌어하면서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7월호에 나온부분이 연결되다보니 관심도 증가로인해서
더 집중력있게 보는게 아닐까 싶기도했어요.
처음 부분을 보니 특집, 실험탐구 과학, 최신과학
진로탐색부분까지 교과연계된 부분으로 정리되어있어
어머 이거 딱 좋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페이지를 열자마자부터 눈길을 끄는 사진들이
우와! 라는 생각이 들만큼 멋지더라구요.
이런사진이 왜 과학 잡지에 실렸지? 하고 더 궁금해하면서 자세히 보게되는
우등생 과학이였는데요
과학의 눈으로 보면 어떤 관점인지 설명이 되어있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보는 시각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남은 흰코뿔소가 안쓰러워보이기도하고, 용암이 흐르는 사진
안개속에 가로등의 퍼짐의 현상으로 빛의 파장과 안개를 설명해주고요.
사진도 멋지지만 그안에 과학 현상을 설명해주니 뭔가
좀 지식이 쌓여가는 느낌적인 느낌?
아이가 제일 관심있는 분야예요.
날이 덥다보니 물총쏘기가 슬슬 나올만 하죠~
집에 전기물총이 있어서 기다리는 계절이기도 하거든요.
게다가 수중스쿠터는 저는 처음보긴했는데
아이와 애아빠는 이미 봤다면서 하나 구매하고싶다고
계속적으로 저를 꼬시고 있어요 --v
qr코드로 연결된 유튜브 영상을 보니 멋지더라구요.
몰랐는데, 이미 상용화가 되어있는 부분이 많이있더라구요.
이번에 제일 관심 폭발 부분이였는데 특집인만큼
더 준비가 많이 되어있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우등생 과학 워크북으로 글쓰기까지 이끌어내도록 해서
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보고 머리속에 넣고 정리해서 워크북에 정리하면서
조금더 명확해지는 지식의 느낌이랄까요~ㅎ
조력 풍력발전에 이어서 염도차 발전
염도???발전??이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완젼 깜짝 놀랐어요. 제목만보고도요~
그런데 정말 가능 한거있죠~
적도부근에 한정된다는것만 아쉽지만 전세계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을정도라고하니
안정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경제적 가치가 제일 높다고 해요.
월간 우등생! 여름방학호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2학기를 예습하기에 딱좋은 교재였어요.
하루에 2쪽씩 풀이하는 일일수학과 수학이 각권으로
국어 과학 사회가 한권으로 그래서 총세권구성의
여름방학용 우등생을 만났어요~
2학기를 예습하다보니 어려우려나 싶었는데 내용을 보고 하니
할만하다면서 정리가 잘된 본문을 꼼꼼히 낱말까지 살펴보라고했어요.
사회는 1학기에도 어려워했던 부분이 시작부분이라
걱정했는데 사진으로 볼수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직관적이기도하고
과학은 직접 봐야 하는 부분이 사진이다보니 훨씬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떤것들은 그림으로 그려있는것들도 있던데
그림으로는 사진을 퀄리티를 따라갈 수없어서 전 사진으로 된
문제집을 선호하는데 딱! 맞는 선택이랄까요~!
수학부분은 스케줄표대로 잘 따라하고 있는데
많지 않은 분량이라 아이가 스스로 스케줄을 하고 줄을 그면서 체크하기도 좋고
개념이 확실하게 설명되어있어서
2학기를 준비하기에 너무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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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