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는 강아지 지키는 사람들에게 오늘 밤 당장
물방울 코트를 만들라고 지시해요.
이런이런..오늘 만들라면...강아지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퐁고와 미시즈는 부엌창문밖으로 강아지들을 조용히 내보냈어요.
밤길을 용감하게 달렸지만
어린 강아지들은 얼마 못가서 지치기 시작했어요.
빵빵! 크루엘라의 자동차가 뒤에서 따라와요!!
달마시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런던까지는 먼데 과연 잘 도망을 갈수 있을까요?
낳은 달마시안은 15마리였는데
제목은 왜 달마시안 101이였는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끝까지 보니 아~~했네요 ㅎㅎ
크루엘라는 어쩜 그렇게 나쁜생각을 한건지
달마시안 모양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말이예요.
아이가 그건아닌데~~이래요.아무리 예뻐도 남의강아지를
훔친것도 모자라 죽여서 가죽옷을 만들다니
그런 사람은 감옥가야 한다고요.
지금같으면 동물학대로 분명 잡혀 갔을것같긴 해요.
그림이 애니메이션때와 같아보여서인지
옛날 생각하며 아이와 재밌게 읽은 달마시안101
1961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도 찾아서 보기로 했답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