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이사간 나라 사는 곳 가까운 바다를 자주 나가요.
바다에 가서 사랑하는 것들을 담은 병이 오기를
기다려요.
오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기다리는 것도 좋아요.
작은병에 담아 추억을 보내고 그추억을 생각하며
바닷가에 선아이
추억은 물건에 담는것이아니라 마음에 있다는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는
헤어짐이 쉽지않은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괜찮아 이렇게 마음에 담으면되는거야.라고
따뜻한 작은 위로를 건넵니다.
*이 포스팅은 북뱅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