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골호랑이
고양잇과 동물중 가장 크고 맹그로브 숲에사는 호랑이로 2.5에서 3미터 정도
줄무늬가 다틀리고 수영도 잘하고 송곳니가 가장 길어요.
귓등에는 흰색 반점이 있고 상대위협할때 드러내요.
북부흰코뿔소
몸이 흰새이아니라 회색인데 흙을 발라서 하얗게 보이는 거예요.
입술이 사각형이고 코뿔소 뿔은 자르면 다시 자라나기도 해요.
아프리카코끼리
몇킬로미터 밖에서도 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려기 있고
귀를 펄럭거리면서 열을 식혀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육지 포유류예요.
『우리가 지켜 줄게 - 종이로 만든 멸종 위기 동물』
몇개만 보여드릴까도 생각했는데
접어놓은 동물의 디테일이 너무나 멋져서
어떤걸 빼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실제라 그래도 믿을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종이의 구김이 만들어낸 질감이 만들어진 동물에 생명력을 더하고
배경까지 입혀지니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만들어 졌어요.
멸종 위기종이긴 하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사진에 빠져 들어 만들겠다고 색종이 들고 올 것 같은 매력이 만점인
동물책이예요. 각 동물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고
동물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되겠구나
저절로 마음이 움직이게 만드는 이상한 책입니다.
아이가 북극곰 후원을 시작했어요.
북극곰이 녹은 빙하로 인해서 북극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을 보고는
북극곰 돕는 그린피스에 용돈을 모아서 후원을하고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집안일을 돕고 심부름에 안마까지
작은 용돈을 모으고 있답니다.
지구는 누구의 것도 아닌
사람 , 동물 ,식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곳이예요.
여러 생명이 함께 어울려 살죠.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힘들어지는건 사람때문이고요.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을 보호하고 자연을 아끼고 보존시키는 노력을
계속 해야한다는 걸
아이들에게 충분한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책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