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스프링) - 매일 1장 10분 영어 말하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매일 1장 초등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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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시원스쿨은 영어로 유명한 이시원선생님이 만든곳으로
 여러 어학을 중점으로 가르치는 곳이기에 
이제야 나온만큼다른곳에서 나온 여느 영어일력보다는 
뭐가 다르더라도 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력을 펼쳐보았다.
영어 교육브랜드의 당연 1등 시원스쿨이 초등 필수 영단어는 
물론 영어회화와 영문법, 10분으로 읽어내는 한쪽의 일력이
영어 회화를 하게 하는것이 일력의 목표라고 씌여있는것을 보니 기대감이 든다.


아이가 영단어를 싫어하지만 해야한다는것을 알기에 영어학원 안다니고 
조금씩 영단어를 외우고 간략한 동화를 읽어 내고 있는정도의 수준이다.
그래서 시원스쿨이 말하는 영어 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일력을 보며 아이와 매일 10분씩 써보기로 약속을 했다.
1년 하루 10분 챕터 12로 구성되어 기본인사말, be동사, 의문사, 일반동사
시제, to부정사,동명사, 비교급, 조동사, 전치사, 접속사, 관계대명사
마지막으로 이디엄까지 문법관련해서 알아야 할 것들까지 핵심표현으로
담고 있어 하루10분은 얼마안되어도 쌓여가는 실력이 기대되게 만드는 구성이다.


오늘의 문장을 매일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mp3로 연결된다.원어민의 문장을 읽어주는 발음을 듣고
 따라해보며 발음을 교정하고,
큰 글자로 씌여진 오늘의 영어 문장과 해석을 보고
문장속 문법이 정리되어 있는 아랫부분에 숙어, 또는 단어들이 나오면서
문장에 대한 기본을 익히게한다. 물론 아는것들이 나오면 읽어보면되고 모르는
것들이 나오면 외워가는것이 고학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고
저학년들이 본다면 그냥 여러번 읽고 지나가도 될듯하다.
그리고 최하단에는 두사람의 대화가 오늘의 문장을 이용해 진행된다.
이문장을 기억했다가 생활속에서 묻고 답하기로 아이와 함께 해보니 
책에서 보는것보다 아이가 입에 잘 붙는다고 자주 내뱉곤한다.
그래서 며칠 안된사이에 이 달력을 보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같다.
초등학생 영어의 모든것이 하루 10분 일력에 담겨있어
초등학생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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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장 - 365 에세이 일력,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결심 (만년형, 스프링북)
오유선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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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다 어느순간 어머 벌써

한달이 다갔네~ 어머! 올해가 다갔네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니

어느새 진짜 며칠만 남겨진 12월 달력을 보고 있자니 여러 일들이 생각나면서

날위한 일들이 뭐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어느새 뒷전이 되어버린 내가 

좀 안되었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365 에세이 일력 내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결심!

뭔가 새해를 맞이해서 나를 조금 단단하게 해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다정한장. 다정한장은 다정한 마음이 느껴지는 한장한장으로 구성되어

읽으면서 나에게 주는 힐링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루 한장씩 아침에 차마시며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읽으면서 기분좋아지는 따스함 때문인지 한장 한장을 처음 보고는 

계속 읽어보게 되면서 한장씩 넘겨 보았네요.


오늘을 열심히 살아 내고 있을 _____________ 님에게 다정한 응원을 보냅니다.

첫 페이지를 열면서 보이는 이 글귀는 일을 다녀온 후에 씻고 

책상 위에 놓여진 다정 한장을 보면 오늘의 위안을 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어디선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만같은 따스함이 전해지는 것만 같달까요?


6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내 마음에 말 걸기/나의 가능성 받아들이기 / 나와 다른 당신에게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 /단신을 행복하게 되는 사람 / 사는 것처럼 살아 보기로 하자.

이렇게 되어 있고 요즘 일력 많이 나오는것처럼 날짜가 적혀있지 않아서

아무날이나 시작해도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살아오면서 어디선가 봤던 글귀들을 

여기서 보는것이 반갑기도하고 글귀에 대한 해석이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하고 새삼 달라진 시각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나이를 한살씩 먹으면서 특히나 요즘 들려오는 부고소식이나 수술하고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 아무일 없이 보내는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가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이예요. 이럴때일수록 나를 다잡아 주는 다정한장의 한페이지를 읽으며

마무리하는 하루가 소중하다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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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3 : 고려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 2022 개정 교육 과정 반영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3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다나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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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로 이번에 나온 것은 한국사!

사회, 과학 부분에 이어 나온 한국사부분은 시기별로

 나뉘어 총 6개의 권수로 출간되었다.

고조선~삼국,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 조선전기, 조선후기, 

근현대 한국사 문제집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세분해서

 6권으로 만들어진 건 처음이 아닐까싶다.

대게 한권에서 세권으로 마무리하는것을

 많이 봐와서 6권이라 많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다가

내용이 담긴걸 보고는 한국사는 이거 6권만 봐도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한국사에 관련해서 나온 다양한 문제집을 제치고 6권으로 

만들어 낸데에는 분명 키출판사의 이유가 있을터. 

문제집을 들쳐보며 이유가 궁굼해졌다.

초등교과서에서 다루는 한국사의 양보다 자세하기에

 아이들이 학습함에있어 몰랐던것들을 알기에 적당하고

 중학에서 배우는 한국사보다 쉽게 되어있어

 초등학교 한국사 배우기에 딱!인 문제집인듯하다.

중학 교과서의 단원구분을 그대로 권수로 정해서 

만들어놓은 책이면서, 중학용어들은 풀어서 

설명을 해놨기에 알차게 구성되어있다는 생각이든다.


교과서 한국사를 쉽고 간단하게 풀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는 한국사도

 외우지말고 독해하자는 말과함께

개념-독해-어휘 3단계로 구성하면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의 한국사 징검다리를 자처한다.



아이가 한국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유독 고려에 대해서는

어려워하고 재미없다고 피하는 경향이있어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에서는

고려편을 만나보았다. 


한국사에서는 흐름이 중요한데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같은경우는 개념을 알려줄때

그림과 설명으로 연표를 사용해서 쉽게 다가온다. 

사건을 연결해서 흐름을 알고

역사적 핵심개념을 쏙쏙 정리하고 나면 독해부분이 나온다.


바르게 읽기-연결하여 읽기-자세히 읽기-깊이 읽기 네가지 문제를 풀면서

핵심개념을 익히고 삽화나 사진부분의 자료등과 같이 익히고

역사적사건도 익히고 지문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키우게 



구조도 요약하기 같은경우 핵심 단어들을 채우며 내용을 요약하고

글의 구조 파악에 용이하게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개념 용어쓰기나 서술형 쓰기가 나오면개념정리, 탐구독해로

배운것을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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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그림자 가게 4 -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달빛 그림자 가게 4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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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권부터4권까지 아이와 함께 본책이기에 이번4권이 

나오는데 오래걸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중에 받은 책이라 너무 반가웠다.

3권에서 재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찌 될지 너무 궁굼했다.

첫머리에 나오는 간략한 이야기로 암랑과 재이의 이야기를 알게되기에 세세한 내용까지

알고 싶으면 1권부터 3권까지를 읽어보면 되고 간략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4권을 읽어도 

상관없는 듯하다. 재이 오빠 재오는 그림자 가게의 도움을 받아 재이를 찾고 있는데

큰줄기는 그렇지만 중간중간 그림자 가게를 찾아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번에 첫번째 나오는 이야기속에서는 춤추다 방귀낀 아이가 자꾸 챙피한 마음에

집중을 못하게되자 그림자 가게를 찾게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명상의 싱잉볼 그림자를

갖게된다. 요거.. 갖고 싶은 아이템이다. 마음을 비워주게 만드는 아이템이라니

온갖생각으로 복잡할때 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ㅋㅋ

그렇지만 싱잉볼의 효과는 생각보다 강력했으니 축제가 잘 진행이 될지는 책에서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어느책이나 그렇듯 주인공은 그림자로부터 깨닫게 되는것들이 있고

그것을 스스로 알아간다는것이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이들에게 와닿는것들이 

있지 않을까 한다.

민재와 다시 화해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암랑의 힘이 점점 커지고 

민재의 욕심에 암랑의 힘이 더해져결국 민재는 재오의  동생찾는데 필요한

그림자 지팡이까지 암랑에게 가져다 주게된다.

사람의 과한 욕심은 언제나 화가되듯...

재이를 언제 만날 수 있으려는지~ 암랑이 먼저 알게되었으니

재이의 목숨도 위태위태...재오와 재이가 만날수있게 되길..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게되는 달빛 그림자가게의 다음편을 기대하며

다른 에피소드에선 어떤 그림자가 나올지도 살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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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한국사 - 77가지 퀴즈로 만나는 초등 교과 개념 사전 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퀴즈
이승원 지음, 유남영 그림 / 키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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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아이에게도 

은연중에 한국사에 대한 노출을 

꾸준히 했었다. 만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책을 보여주기도 하고 영화, 뮤지컬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게 되다보니 

아이도 역사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생겨 지금은

전체적인 흐름은 꿰고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시기의 내용은

 줄줄~ 이야기 할정도가 

되어가는듯 보인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처럼 

요즘의 시국을 보면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가는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한다.


이럴때일수록 정확한 역사적지식과 사건에 

대한 이해들이 필요한것이라 생각되기에

한국사에서도 개념정인 부분들이 정리된 

'풀고싶은 퀴즈 알고 싶은 한국사를 통해'

아이가 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 부분들을 확인해보았으면 해서

보게되었다. 이책은 77가지 퀴즈를 통해서

 고대, 중세, 근세, 근대 총 네시대에 걸친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 개념부분들을 정리해준다.



사지선다의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이다보니 

어렵지않게 다가오는 느낌도 든다.

앞에 나온 문제를 풀고 나면 다음장에 나오는 

간결한 설명의 해설은 정답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면서 한줄정리로 개념까지 꽉잡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한다.



어렵지 않은 듯한 퀴즈로 보이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헷갈릴 수 도 있겠다 싶은 문제들이 쏙쏙 숨겨있기도 하다.

이 문제들은 그시대의 특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해결 할 수 있다.

설사 이내용을 모른다고 쳐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것은

뒷편의 내용을 술술 읽고 쏙속 이해하면

 개념정리가 되고 답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사의 각 시대별 퀴즈를 보면서 또 맘에 들었던것은 

대부분 왼쪽에 문제가 있고 오른쪽에 답이 있어서 대체 이건 답을 보라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 

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한국사에서는 문제가 앞장에 위치하고

뒷장에 자세한 설명과 답이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문제를 풀면서 뭐지? 하는 궁굼증이 생기고 

답을 확인하면서 내용과 개념이 생기면 바로 보이는 문제가 궁굼해지는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꾸 읽게되는 그런 책이 되는 듯하다.

아이가 책이 온날 이책을 다 읽고는 자기가 알던 내용도 있지만

모르는 것들도 사진과 함께 첨부되어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각 장마다 마무리에 굵직한 사건들이 정리되어 있기도하고, 왕의 연표등

개념연표가 한번 정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한다.

한국사를 5학년부터 시작하기는 하나 배우는 기간이 짧다보니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우기밖에 안되기에 아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호기심을 유발시키면서

접하기에 좋은 퀴즈로 배우는 한국사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있고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책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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