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든 오싹한 밤에

모두 잠든 오싹한 밤에 ㅣ 생각말랑 그림책
아서 맥베인 지음, 톰 나이트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9월

우리집 뚱이는 8세인데 제일 무서운게 어둠이예요.

깜깜한게 제일 싫다고 그래요.

깜깜한 밤이 싫은 주인공 릴리는 귀여운 여자아이예요.

모두 잠든 오싹한 밤.

제목만들어도 오싹해요.

릴리는 오싹한 밤에 뭘하는 걸까요?


이책 표지에 보면

동화구연이라고 있어요.

#qr코드가 대세인 만큼

qr코드를 통해

실감나는 동화구연을 들을 수있어요.

책으로 읽고 들어보니 상상속에

있던 소리들이 더욱 실감나서 좋더라구요.

단....밤에는 말구요. 아이가 잠을 못잘수도요 ㅎㅎ

비바람과 천둥이 치는 어느 요란한 깜감한 밤.

주인공 릴리는 쿵쿵쿵 소리를 들어요.

복도에서 들려오는 소리..

윽~~소리만 들어도 너무 싫어요.

무슨 소리일까요?


쿵쿵쿵..

쿵쿵쿵 복도를 울리는 소리에

꼬마 아가씨 릴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뿔달린 괴물이 내는 소리였다가

배고픈 짐승이 돌아다니는 발걸음 같았다가

사람을 홀리는 유령의 소리였다가

먹잇감을 찾아다니는 흡혈귀가 내는 소리같기도 해요.



릴리는 이렇게 오싹한 밤이 제일 싫어요.

그렇지만 겁많은 릴리에게 불끈 용기가 솟아요.

지켜줘야할 동생이 있었거든요.



릴리는 빗자루를 들고 손전등을 챙기고 초록 가면을 쓰고는

귀신보다 더무서운 모습을 하고

조심조심 동생방 앞으로 다가가요.

쿵쿵쿵 소리는 들리고 동생방 무서운 그림자는 보이고

릴리는 동생방문을 확열고

용기를 내어 괴물과 싸웁니다.



괴물은 어찌되었을까요?

동생은 괴물로 부터 구해냈을까요?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였어요.

동생은 없지만 동생이 있었으면 아무리 무서워도

자기도 릴리처럼 구하러 갈거라고

씩씩하게 말 하더라구요.

소중한 #가족을 구하기위해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주는 책이 뜻이 아이에게도 전해진것같아요.



릴리가 상상하는 괴물들이 낸 소리도 궁굼하고

쿵쿵쿵 소리의 정체도 궁굼한

흥미 진진한 이야기였어요.



#상상력을 키우고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배울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결과가 궁굼하심 읽어보셔요~^^



*출판사로 부터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모두잠든 오싹한 밤에

​

​

우리집 뚱이는 8세인데 제일 무서운게 어둠이예요.

깜깜한게 제일 싫다고 그래요.

깜깜한 밤이 싫은 주인공 릴리는 귀여운 여자아이예요.

모두 잠든 오싹한 밤.

제목만들어도 오싹해요.

릴리는 오싹한 밤에 뭘하는 걸까요?

​



​

이책 표지에 보면 

동화구연이라고 있어요.

#qr코드가 대세인 만큼 

qr코드를 통해

실감나는 동화구연을 들을 수있어요.

책으로 읽고 들어보니 상상속에

있던 소리들이 더욱 실감나서 좋더라구요.

단....밤에는 말구요. 아이가 잠을 못잘수도요 ㅎㅎ

​

​


비바람과 천둥이 치는 어느 요란한 깜감한 밤.

주인공 릴리는 쿵쿵쿵 소리를 들어요.

복도에서 들려오는 소리..

윽~~소리만 들어도 너무 싫어요.

무슨 소리일까요?

​

​

쿵쿵쿵..

쿵쿵쿵 복도를 울리는 소리에

꼬마 아가씨 릴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


​

뿔달린 괴물이 내는 소리였다가

배고픈 짐승이 돌아다니는 발걸음 같았다가

사람을 홀리는 유령의 소리였다가

먹잇감을 찾아다니는 흡혈귀가 내는 소리같기도 해요.

​

릴리는 이렇게 오싹한 밤이 제일 싫어요.

​


​

그렇지만 겁많은 릴리에게 불끈 용기가 솟아요.

지켜줘야할 동생이 있었거든요.

​

릴리는 빗자루를 들고 손전등을 챙기고 초록 가면을 쓰고는

귀신보다 더무서운 모습을 하고

조심조심 동생방 앞으로 다가가요.

​


​

쿵쿵쿵 소리는 들리고 동생방 무서운 그림자는 보이고

릴리는 동생방문을 확열고

용기를 내어 괴물과 싸웁니다.

​

괴물은 어찌되었을까요?

동생은 괴물로 부터 구해냈을까요?

​

​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였어요.

동생은 없지만 동생이 있었으면 아무리 무서워도

자기도 릴리처럼 구하러 갈거라고

씩씩하게 말 하더라구요.

소중한 #가족을 구하기위해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주는 책이 뜻이 아이에게도 전해진것같아요.

​

릴리가 상상하는 괴물들이 낸 소리도 궁굼하고

쿵쿵쿵 소리의 정체도 궁굼한

흥미 진진한 이야기였어요.

​

#상상력을 키우고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배울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결과가 궁굼하심 읽어보셔요~^^

​

*출판사로 부터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

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
수지 K 퀸 지음, 홍선영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9월

아이를 갖게 되고 엄마가 되기까지

"나" 라는 사람에서

"엄마"로 되기까지 겪어가는 과정에

모든 엄마들이 한번씩은 들어봤을만한 이야기들의 거짓말을

본인이 겪은 상황에 빗대어

좀 흥분해가면서 신나게 적어놓은글이라

보는내내 공감을 많이하기도 했고

첫아이는 책으로 키웠다는 저자의말이

나또한 하나뿐인 아인지라 육아경험없이 헤딩하듯

책보고 모르는건 인터넷과 카페 아줌마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갖으면서 부터 조심해야하는 음식

먹지마라 하니 더 먹고싶어지는 ??

내몸이 예전같지않고 자꾸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몸

둥지틀기라 이름붙인 행동들

호흡만 잘하면 아이낳기는 어렵지 않다등..

출산전부터 들려오는 엄마되기까지 과정에 있는 이야기들이

거짓말 투성이라고 경험해보며 말해주는 저자

애를 낳고는 모유가최고다.

모유먹이느라 밤새고 백일의기적이다..기적은 없다.

잠못자고 등에센서 있는 아이..ㅋㅋ

우리아이도 그랬는데..어찌나 내려놓으면 알던지

입이 짧아서 조금먹고 자고 또깨고

밤에 잠잘 틈을 안줬었었는데..

엄마들이 민감한 몸무게이야기나.

아이행동,아이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를 키우는 동안의 흔하게 겪는 거짓말에 대해

나도 겪어봤어요 하는 편한어조로

그렇지만 이거 거짓말이니 속지마 하는

친근한 옆집언니처럼

현실육아에 가까운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였어요.

부모가 된다는게 쉬운일같지만

하나하나 처음 겪는 일이라

아이도 엄마도 서툰일 투성이잖아요.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 아이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아이가 힘들게 했던 모든것을 잊게해주죠.

며칠씩 병간호에 잠설치다가

다 낳아 씽끗 웃어주면 다 잊었듯이.

수지의 아이가 입학할때 했던말이 제일 생각이나요.

'무엇이든 자라려면 오래걸리는구나 자연은 끈기가 있네'

요즘...코로나 덕에 아이와 있는 시간이 길어졌죠.

앞으로 이렇게 하루종일 붙어있을 시간이 없을텐데

짜증을 많이 낸듯해서 미안한 맘이 들었어요.

지금의 시간도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텐데..

육아는 힘든것 같아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돌보는것이지만

한사람의 인생의 밑바탕을 만들어주는 시간을

부모가 같이하는 것이니까요.

앞으로도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아이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초등 응용 해결의 법칙 2학기 (2020년)

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2-2 (2022년용) - 1~2학년군 수학 4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5월

#모바일코칭 시스템

난이도 높은 응용문제까지 마스터 할수 있는

심화 문제 해결서!

#천재교육 은 교과서 , 밀크티 , 참고서 , 문제집까지

골고루 아이들의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것들을 연구 하고 만들어내는

교육에 대한 끈임없는 노력을 하죠.

그중에서도 당연 #수학문제집을 으뜸으로 꼽는 이유는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는 구성과

#개념 중심 - #문제중심 - #심화 문제 까지

3단계로 나누어 개념과 여러가지 문제유형을 다뤄보고

마지막 단계에선 사고력과 난이도 높은 문제까지 접할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워낙에 아이가 개념 해결의 법칙을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수학 문제집은 뭐야 라고 물으면 당연 해결의 법칙이예요.

아이러니 하게도 제일 싫어하는 문제집도

응용 해결의 법칙이에요. ㅎㅎ

제일 좋아하는건 개념 제일 싫어하는건 응용

싫다고 하면서도 응용할때는 자기가 설명해가면서 풀어내니

제일 싫다는것도 응석인듯 싶어요 ㅎㅎ

#해결의법칙 만의 학습 관리법!

1.#메타인지 개념학습

2.#일등비법

3.기본 유형 익히기

4.응용 유형 익히기

5.응용 유형 뛰어넘기

6.실력평가

처음 도입은 해당 단원에서 다룰 내용을

이미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 앞으로 배울내용에 대해서

배운내용과 배울내용들의 연관성과 확장되는 단원이 한눈에 보입니다.

또 배울단원과 관련된 지식 쌓기에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단원명 과 함께 있는 #QR 코드 를 찍으면

학습게임을 통해 이번에 배울 단원에 대해 재밌게 다가갈 수 있어요.

게임을 신나게 하다보면 어느새 배울 내용에 빠져있거든요.

1.#메타인지 개념학습

처음 부터 심화를 풀이하는 아이는 없겠지만

메타인지 개념학습으로 다시한번 개념을 잡아주고 알고있는 개념도 다지는거죠.

답을 가리고 풀이하고 스스로 답을 확인하고 채점하게했어요.

기본개념이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는지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어

스스로 틀린것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어요.

---

2.일등비법

응용해결의 법칙은 응용서 임에도 개념 설명이 충실해요.

일등비법을 통해 "꼭" 알아야 될 개념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일등 특강으로 요런것도 있어 알아두면 좋아!라고

#일등비법을 통해 알려주어 개념을 확실하게 짚어줘요.

본격적인 문제 풀이 과정

1 STEP 기본 유형 익히기 - 2 STEP 응용 유형 익히기 -3 STEP 응용 유형 뛰어넘기

---

3.기본유형 익히기

풀이할 문제에 대한 개념을 간략하게 포인트를 집어주고

그에 관련된 유사 유형의 문제를 풀이해

개념을 완젼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4.응용 유형 익히기 / 5.뛰어넘기 모바일 코칭시스템

기본 유형을 익히고 풀이 하고 기본유형을 응용한 문제들로

응용 유형 익히기에서는

서술형문제도 스스로 풀이 할 수 있도록 생각열기와

단계별 풀이 연습을 통해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요.

어려운 문제같은경우 여러번 반복해서 풀이하다보면

엄마도 욱~하게 되는경우가 있는데

#동영상 풀이를 통해서 선생님과 같이 풀이 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가 있고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또 문제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라는 동영상속 코너를 두어 주의해야할 부분을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뛰어넘기에서는 유사문제도 제공되서

다소 어려운 문제도 여러번 반복 풀이를 통해서

확실히 알고 넘어가도록 했어요.

#유사문제 는 타 어느 문제집에서도 보기 쉽고

해결의 법칙 안에서도 유사문제들은 있어요.

그럼에도 유사문제에 감동받는건

문제를 하나 만드는데도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지면에도 있지만 추가적으로 앱으로 제공한다는건

'#해결의법칙' 이니 되는 거예요.

6. 실력평가

실력평가를 풀면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수이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 잘 나오는 유형과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여러유형의 문제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어요.

요즘 #창의융합 문제들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해결의 법칙이 모른척 지나갈리가 없죠.

책전반에 걸쳐서 있는

창의 융합/창의사고력 문제만 전체적으로 봤는데

이순신 장군이 참가한 전쟁년도 비교 문제풀이

아시한 게임 개최된 순서대로 적기

퍼즐 완성하기

힌트를 통해 에펠탑이 만들어진 해 맞추기

극장에서 만나기로 한시간 맞추기

등등 한번 더 생각해봐야 풀 수있는 문제들이 다양해서 재밌더라구요.

심화다보니 난이도가 있어서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영상 강의를와 꼼꼼 해설집으로

좋은 문제집이라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 하기 딱이였습니다.

개념 -유형-응용 순으로 단계별로

해결의 법칙을 만난다면

말그대로 수학을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천재교육으로 부터 무상으로 지급되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집 하늘

우리 집 하늘 ㅣ 도토리숲 시그림책 1
전병호 지음, 김주경 그림 / 도토리숲 / 2020년 9월

#시그림책 은 처음이였는데요.

#전병호 님의 시에 #김주경 님의 그림이 어울어져

맑고 깊은 울림이 더해진

예쁜 책이 되었어요.

책전체에 마치 그림액자처럼 한장 한장 넘기기가 아쉬울 만큼

예쁘고 따스한 시인의 동네가

한장 한장 담겨있어요.

지금은 아파트가 빼곡한 어렸을때의

옛 기억속의 동네를 보는것 처럼

언덕 꼭대기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골목을 돌아 끝까지 올라가면

타이어와 고양이가 올라가 있을 듯한 나즈막한

처마와 담 사이 보이는 #네모난하늘

#시인의 집 하늘은 반평이래요.

네모난 하늘로 고래 구름이 몰려와 한바탕 비를 쏟아 붓고나면

우리집 마당에 작은 웅덩이가 생기고

그 웅덩이에 비친 하늘은 어느새 넓은 바다가 되요.

바다 속으로 내려가 물고기 돌고래 거북이와 신나게 헤엄을 치고

숲속에서 온갓 새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어슴프레 내려앉은 어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보며

따뜻함에 위로를 받고

한 걸음에 달 위로 올라가

보름달위에서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아이만의 하늘이 되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은 수천개의 별을 가진

행복한 아이가 되지요.

하늘 얼마나 자주보세요?

코로나가 생긴이후로 밖을 잘 나가지 않아서 인지

하늘보기를 좋아하는 저는 매일 창을 열어

하루 종일 창문 앞 책상에서 창문너머 네모하늘을 봐요.

하늘을 본다는건..

하늘은 어떤 사람에게는 용기가 되어줄수도

어떤 사람에게는 희망이 되어주기도

각자 자신의 하늘은 어떤 의미가 있잖아요.

저에게 하늘은 "쉼" 이 였던것 같아요.

학생일때 부터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면

답답했던 가슴도 탁 틔이는 것 같았거든요.

바다를 보면 좋겠지만

바다는 멀리가야 있고 하늘은 고개만 들면 되니까요

"우리집 하늘"은

추억을 앨범에서 찾아보는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림과

반평의 네모하늘에서 꿈꿨던 그시절의 나를

생각 나게 하는 책이였어요.

코로나의 위세에도 여전히 파란 가을하늘을 보며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 이들이

이책을 읽고 위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책은 도토리숲 출판사로 부터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