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억 부자들 - 자수성가형 부자 100인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신흥 부자의 모든 것!
노진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사농공상이라는 유교적인 사상이 많이 지배한 사회에서 자란 40대 이상의 세대는 돈에 대해서 무척이나 이야기의 화제로 꺼렸던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세상이 변하여 돈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의 중심에 와있고, 재테크라는 용어라 생겨나고, 그 방법론에 대해서 무수한 책이 출판되기에 이르렀습니다.

 

 

10여 년 전에 한창 10억모으기 란 타이틀이 한창이나 인기를 끈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만 하더라도 10억 정도만 있으면 평생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돈으로 생각을 하고, 부자라는 개념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던 시기였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이제는 재정적으로 부자라는 개념이 100억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자는 자산을 100억 이상 소유한 100여명의 부자들을 조사 분석하는 과정에서 공통분모를 끄집어내어서 책을 펴내고 있는데, 특히, 이들은 자수성가형부자가 대부분이었고, 그들의 성향은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어느 누구든 사람을 대할 때 겸손한 자세로 대하고 있으며, 투자 전문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투자하기도 하고,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이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또한, 자산불리기보다는 자산 지키기에 많은 정성을 쏟는 사실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수집에 있어서도 남들과 차별화된 정보를 가공하여 주변 부자들의 네트워크에서 토의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치밀한 준비를 통하여 남들이 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을 시기에 종합화된 정보로 빠른 의사결정과 추진력을 통하여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처럼 의사결정시기까지가 어렵지만, 한 번 결정하고 난 후에는 지긋이 기다리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남들과 차별화를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남들과 같은 정도의 삶을 살아서는 결과물이 다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사람인지라 자산은 늘어났어도 가족들 간의 관계라든가 예전 가난한 시절에 오순도순 살던 그런 정은 아무래도 이격이 생겼다고 합니다. 책을 통하여 나만의 부자역학을 생각하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단지 돈 중심이 아니라 행복중심으로 재편한다면 훨씬 인생이 편안하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20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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