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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이징
김동엽 지음 / 청림출판 / 2013년 2월
평점 :
2018년이 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4%가 넘는 고령사회가 된다는 통계를 통하여 우리는 노후의 생활을 다시 한 번 견실하게 계획하고 실행할 청사진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경제의 중심축에 있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은퇴하여 노후세대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할 수 있을까하는 문제제기로부터 관련된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돈만으로는 살 수 없지만, 최소한의 돈을 경제활동기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령화 사회 혹은 고령사회로 먼저 진입한 일본의 상황을 살펴보면, 실버와 관련한 여러 산업이 발달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인구구조와 산업구조자체가 일본과 유사하여 일본을 연구하는 일이 고령사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후에 대한 문제는 개인 뿐 아니라 국가도 복지차원에서 준비해야 될 사항이 많을 것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선 현실적으로 노후자금에 대한 준비를 행해야 할 것인데,자녀교육비와 내집마련비용에 크게 소비를 하는 통에, 조금은 먼 미래로 생각하는 노후자금에 소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마인드를 떨쳐버리지 않으면 절대 안 되는 시기임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재정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면, 비재정적인 문제를 살펴봐야 되는데, 특히 의사소통상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서 대인기피증세가 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회생활에서 누렸던 모든 지위 등이 없어진데 대한 위축감이 주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럴수록 무엇인가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집안보다는 활동적인 외부기관에서 노후생활기에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을 챙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하게 은퇴와 노후를 보내려면, 오랫동안 사전준비가 있어야 무리 없이 인생의 황혼기를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속에 너무 연연하고, 남의 이목이 집중된 욕망을 버리고,10년 20년 뒤 나를 돌아보았을 때, 참 잘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되도록 청사진을 마련하는 작업을 이제부터라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1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