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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2년 12월 우리가 뽑아야 할 12번째 대통령
고성국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이제까지 살면서 정치라는 것에 대한 일반인들이 가지는 생각은 일단, 불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것은 정치인들의 행위에서 그렇게 표현이 되었을 것이고, 그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많은 사람들은 그저 방관자적인 자세를 취했기에 더욱더 정치인을 좋지 않게 보았을 것입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다릉 아닌 대한민국을 5년간 이끌고 갈 12대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정치에 문외한이라고 자평하는 사람들도 12월19에는 한 표를 행사해야 하는데, 정치적인 시각을 키워야만 제대로 된 인물을 선출 할 수 있겠죠.그래서 그와 관련된 한 권의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꼭 지녀야할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는 균형이라는 것인데, 지금 펴 보고 있는 책도 그 균형감을 키우기 위해 집권 여당의 인사와 야당의 인사를 초대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평론가인 고성국씨가 사회를 보고 4인의 정치인들 여당 인물인 윤여준,원희룡님 그리고 야당 인물인 노회찬,박영선님을 초청하여 그들이 생각하는 대통령이 지녀야 할 가치, 그리고 여와 야당의 정치인이 가져야할 가치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여든 야든 대한민국 정치인이 갖추어야할 가치의 중심은 민주주의와 경제민주화라는 것입니다. 좋든 싫든 합의과정으로 결론을 도출해야하는 민주주의의 개념과 재벌과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등 모든 사람들이 기회가 균등한 상황 하에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는 경제민주화가 가장 큰 이슈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가치를 가지고 좀 더 진보적으로 혹은 보수적으로 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따라 여 야가 주장하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일겁니다. 그리고 특히 양극화현상을 줄이는 정책, 국민이 지속성 있게 걱정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경을 조성시키는 정치지도력이 필요한 시기에 프로젝트 12는 새로운 시도이고, 정치인과의 좋은 소통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입지를 세우기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정치에 우선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명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