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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 - 20여 년 동안 110여 개국을 돌아다닌 야생 영업맨이 알려주는 해외영업의 모든 것
전권열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전권열님의 저작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 ’를 읽은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수출드라이브 정책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한 저력은 수출만이 살 길이다.라는 캐츠프레이즈를 토대로 성실함을 기반으로 무섭게 매진하는 저력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그 수출의 선도에서 해외영업을 진행한 한 사람의 궤적을 추적하는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세계경제의 불황기에 대한민국 내부에서도 그 영향을 그대로 경험하고 있는데, 80-90년대의 성장의 원동력은 잘 교육받은 사람들의 힘이라는 것을 철썩같이 믿기에 교육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제는 성장의 꼭대기에서 내려와 지속적으로 경기침체의 상황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를 해 나가야 될 것인가?에 대하여 기성세대와 자라나는 세대는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존자원이 부족하기에 원자재를 수입, 가공하여 완제품을 세계시장에 팔아야만 우리의 경제가 그런대로 돌아가는 구조인데, 근자의 상황은 그저 안주하려는 자세가 여기저기서 내비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본인의 전공인 영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서 해외로 진출하여 영업을 행하면서 느꼈던 상황을 책에 고스란히 옮겨놓고 있습니다.
세계 110여개국을 돌아다니면서 각 지역의 특성치를 잘 분석하여 그 지역에 맞는 사업아이템이 무엇인지 각 나라의 문화와 정치상황 경제상황이 어떤지를 몸소 몸으로 부대끼면서 경험한 훌륭한 지적정보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책에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깨우치고 느껴야 하는 부분은 인생은 적극성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품고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시대적인 조류에 멀리 떨어지지않게 평상시에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차분히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도전정신이 시급한 시기에 이와같은 세계를 무대로 부대끼면서 생존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며, 다시 한번 옹골찬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20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