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김형래.원주련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김형래 원주련 지음/ 한빛 비즈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의 경제환경이 어떻게 흘러가는가? 주요한 이슈는 무엇인가? 경제환경을 리드해가는 세력은 누구이며, 어떤 식으로 대안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그와 관련하여 세계경제와 일본, 대한민국의 인구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최근의 세계경제를 발전시켜 오는 중심세력은  베이비부머임이 분명합니다. 미국은 1946년~1964년생인 7800만명이고, 일본은 단카이세대 46-48년생인 660만명, 대한민국은 55-63년생인 712만명에 의해서 세 나라의 경제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즉, 소비를 이끄는 세대이면서, 경제적 기술적으로 발전을 주도한 세력이며, 이들이 나이들고 은퇴하면서 새로운 고령시장에 태동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와 가까이 있는 일본의 단카이세대를 연구하다 보면 우리도 10년뒤의 미래와 향후시장에 대한 예측을 어느 정도는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베이비부머가 경제를 선도하면서 환경을 변화시켰다고 한다면, 그후 약 10년 나이터울이 나는 세대인 포스트부머는 어떤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저자는 외국의 사례를 통하여 정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든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역간 이격이 되어 있어도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구를 세밀히 하게 된다면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 있더라도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기 마련입니다. 이제 노령화사회가 진전되면 베이비붐세대 뿐 아니라 그 후속세대도 그에 걸맞는 준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매일매일 먹고살기 힘들다고 10년 20년 뒤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 시기가 도래하면 한숨과 아픔밖에 남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준비는 재무적인 관점과 아울러 비재무적인 관점에 대해서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인생을 어떻게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가 있어야 할 것이고, 미래에 대한 금전적 준비도 분명히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확실히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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