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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남았다면 -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카렌 와이어트 지음, 이은경 옮김 / 예문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일주일이 남았다면 이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책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 옆에서 

죽음이 가까워오는 것을 지켜보고 옆에서 돌봐주는 호스티스가 지은 책이다.

사실 하루하루 바둥바둥 살아가는 일반인들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기에는 쉽지가

않다. 나 역시 책을 읽을때에는 그런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지만 실제로 이를 

일상생활에서 느끼기에는 쉽지 않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와이프와 딸을 생각하며 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생각하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로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본다. 

물론 내 자신에 대한 사랑도 매우 중요할 거 같다. 가치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현재의 즐거움을 순간순간 느끼는 데에는 부족했던 거 같다. 너무 먼 미래만 걱정하고 그것에

대비한다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는 챙기지 못한 거 같다. 앞으로는 와이프와 아이에게 좀 

더 신경쓰고 내 자신에 대해서도 늘 신경쓰며 건강도 챙겨야 될 거 같다는 사소한 다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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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자 코드 - 콘텐츠 투자 1인자가 알려주는
김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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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마켓이라는 용어는 아짓 내게는 생소한 단어이다.

네이버에서 찾아본 정의에 따르면 
"사업의 창설 ·확장 ·개량 등, 기업의 투자를 위하여 필요로 하는 
자금의 조달이 이루어지는 시장" 을 캐피털마켓 혹은 자본시장이라 일컫는다.
이 책의 저자인 김현우 리딩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캐피털마켓에 있어 
선구자인 거 같다
코스닥의 대표기업인 셀트리온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등에 
많은 투자를 하여 성공한 경험이 많다.
물론 실패한 경험도 있겠지만 저자는 이런 투자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이나 바이오산업 등 이른바 벤처사업들이 커나가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역설한다. 

특히 현재 양현석과 이수만에게 2000억이상의 부를 가져다 준 SM이나 YG 같은 경우 물론 프로듀서의 역할과 능력이 뒷받침이 되었지만 캐피털마켓을 통하여 
자본을 흡수하고 투자를 받는 시스템이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회사가 클 수 있었겠느냐며 회사의 미래가치를 인정해주는 캐피털마켓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현재의 시대 흐름은 굴뚝 산업에서 지식정보산업으로, 또 거기서 ENTERTAINMENT 산업 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산업으로  패러다임이 흘러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만약 3-4년전 이같은 흐름을 꿰뚫고 SM이나 YG에 투자를 했다면 
분명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많은 공부를 통해 캐피털마켓의 패러다임과 흐름을 이해하고 꿰뚫어본다면 
새로운 부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이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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