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오래 쓰는 백년 스트레칭 - 하루 10분, 통증 줄이고 관절 수명 늘리는
김범수 지음 / 비타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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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하고, 고개를 돌리면 목이 당기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쑤시고 팔을 들어 올리면 어깨가 결린다.

나이 들면 다 그렇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작은 불편들이 어느 순간부터는 나의 일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다고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타고난 건강 체질이거나 평소 건강 관리를 잘 하셨네요.

📍스트레칭은 우리 몸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손상과 퇴화를 예방하고, 근골격계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안티에이징 비법!!

저자는 통증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움직임 부족이 오랫동안 쌓여 나타난 결과라고 말한다.

특히 "약한 몸보다 굳은 몸이 더 문제"라고 말한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스마트폰 사용, 운동 부족은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관절과 근육을 경직시킨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고 저자는 이를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제안한다.

스트레칭은 단순한 '늘이기'가 아니라 몸의 시스템을 더 오랫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게 도와주는, 통증 없는 활기찬 삶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몸 관리 기술이다.

이 책은 단순한 운동 안내서가 아니라,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활 습관 지침서다. 책에는 목, 어깨, 척추, 골반, 다리, 발 등 부위별 스트레칭 30가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아침 기상 후, 운동 전후, 취침 전, 오래 앉아 있을 때 등 상황에 맞춘 루틴도 함께 제시된다.

또한 정적•동적 스트레칭, 능동•수동 스트레칭처럼 스트레칭의 원리와 올바른 방법도 쉽게 설명해준다.

📍스트레칭은 습관이고, 습관은 노후를 바꾼다.
📍거창한 운동보다 매일 하는 10분의 꾸준한 스트레칭이 건강수명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

통증 없는 노후를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몸을 자주 부드럽게 움직이는 습관이다.

왜냐하면 건강은 특별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동 속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보다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트레칭 안내서로 백세 시대,
내 몸 사용 기간을 늘리길 원하는 독자에게 추천드린다.

이 글은 비타북스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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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
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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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동 유통기한은 길어야 10년"

AI와 자동화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은 이미 흔들리고 있고, 결국 스스로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이 책은 베스트셀러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의 실전편으로, AI 시대를 살아갈 개인 투자자들에게 "노동만으로는 미래를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라는 문제 의식을 던지며 시작한다.

저자는 인간의 노동 가치가 빠르게 줄어드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돈이 일하는 구조인 '배당머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의 핵심은 배당 ETF를 활용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구축하는 것이다. 저자는 단순한 고배당 전략이 아니라, 배당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ETF 투자법을 소개한다.

특히 월배당 ETF, 커버드콜 ETF, 리츠 ETF, 채권 ETF, AI 관련 성장형 ETF 등을 활용해 시장 상황과 연령대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큰돈이 없어도 지금 시작하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저자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돈의 크기'가 아니라 '시간'이라고 말한다. 30세부터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한 사람이, 나중에 큰돈을 투자하는 사람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복리의 힘을 여러 사례로 보여준다. 또한 배당으로 받은 돈은 반드시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키워간다.

2030, 4050, 5060 세대별 포트폴리오와 노후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하며, 투자 심리 관리와 분할 매수•매도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2030에게 현금 보유는 시간 낭비다
📍4050세대는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필요
📍5060세대는 지키는 투자가 우선

많은 투자서가 단기간의 큰 수익이나 공격적인 성장주 투자에 집중하는 반면, 이 책은 '오래 살아남는 투자'를 강조한다.

📍세금 떼고 건보료까지 내는 배당투자를 왜 해야 하느냐?

하락장의 공포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지금같은 상승장에서는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충만하고 자신의 투자 실력을 과신하게 된다. 지수 ETF에만 투자해도 자산이 쏙쏙 늘어나는데 왜 주가가 지지부진한 배당주에 투자해야 하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락장은 언제 올지 모를 뿐더러, 막연히 상상하는 것보다 더 무섭고 괴롭다.

주가가 폭락시 성장주에만 올인한 투자자들은 버티기 어렵다. 대폭락장에서도 배당금은 하락의 공포를 덜 느끼게 하고 도망가지 않을 힘을 주는 시스템이다.

물론 이 책이 배당투자에 대한 기대를 너무 낙관적으로 설명하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ETF 역시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월배당이 곧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투자 초보자부터 은퇴 준비 세대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과 단순히 ETF 종목을 추천하는 책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위한 지속 가능한 투자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투자서라는 점에서 읽을 가치가 있다.

화려한 단기 수익보다,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는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드린다.

이 글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이나우스북스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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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페이허이스 지음, 미리내공방 옮김 / 정민미디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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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하루걸러 니체의 책이 출간되고 있다. 니체가 소수 마니아계층에서만 소비되는 언더그라운드 가수였던 시절부터 나는 니체를 응원하며 그가 팝가수로 우뚝 서길 기원했는데 이젠 팝가수가 된 듯하다.

오늘날 가장 많이 읽히는 철학서이자 에세이인 그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 도 니체 생전엔 100부도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 니체가 하늘에서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대표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맞게 재구성한 인생 철학서다.

니체의 방대한 저작에서 핵심 문장 200여 개를 선별하고, 짧은 해설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살아라'같은 위로를 건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이 가진 나약함과 두려움, 열등감, 실패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며, 스스로를 단련해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라고 요구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는가'이다.

사람은 흔히 과거의 실패나 환경 때문에 스스로를 제한한다. 하지만 니체는 과거보다 앞으로의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철학 개념을 실생활의 태도와 연결해 쉽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목표를 세우는 자세,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인간관계에서의 거리감,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 등은 철학서라기보다 삶의 훈련법처럼 읽힌다.

📍'완벽을 기다리지 말고 시작한다'

생각만 많고 실행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니체의 이런 말은 강한 자극이 된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자기계발서처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는 이 책이 니체 본래의 복잡하고 깊은 철학을 실용적인 조언위주로 재해석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은 니체 철학 전체를 깊게 이해하기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니체의 사상을 삶의 태도로 가볍게 접해보는 입문서에 가깝다.

이 책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고 싶은 사람에게 충분한 힘을 준다. 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위로받았다기보다 스스로 정신을 다잡게 된다.

결국 니체가 말하는 삶은 '남이 만든 기준 속에서 안전하게 사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이었다.

그리고 그런 삶이야말로 인간을 더 강하고 자유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이 책은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인생의 본질에 대한 니체의 12가지 통찰!
📍나를 다시 만드는 철학, 니체를 청하다.
📍아모르 파티!!

이 글은 책읽는 쥬리님을 통해 정민미디어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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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기화
소서림 지음 / 다이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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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서점'의 감동을 기억하시나요?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한 신비로운 서점을 통해 자신의 상처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되는 힐링 판타지 소설인 환상서점의 작가 소서림 작가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가상의 국가 '목란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크 로맨스이자 추적 스릴러다.

목란국에서 왕보다 높은 권력을 가진 최고위층, 네 명의 대귀족 중 한 명이 눈밭 위에서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된다.

남은 세 명의 대귀족은 야경꾼 (해결사) 이초를 찾아 살수(킬러)를 제거해 주길 의뢰하고..

사건을 추적하는 야경꾼 이초는 결국 정체 불명의 살수 '기화'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단순한 적이 아니라 과거 목곽고라는 지옥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처음 만났던 인연이 있다.

어린 시절 상처투성이였던 소녀에게 "꽃이 피었다"며 '기화'라는 이름을 지어준 소년이 바로 이초였고, 그 소녀가 복수를 위해 감정을 버린 살수가 된 것이다.

자신의 과거를 향한 복수심으로 살아가던 기화는 목표를 향해 망설임 없이 칼을 휘두르는 냉혹한 존재지만,이초와 재회하면서 억눌러왔던 감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과 증오, 자유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내게 희망을 가르쳐준 것, 그게 네가 잘못한 일이다."

이 책은 단순한 무협이나 로맨스가 아니라, 상처 입은 인간이 어떻게 괴물이 되어 가는지 처절하게 보여준다.

기화는 흔한 '차가운 여성 킬러'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감정부터 베어냈다. 특히 희망이 없었다면 견딜 수 있었을 삶에, 누군가 작은 빛을 남겼고 이 빛이 꺼지는 순간 기화의 심정은 어땠을지 짐작이 된다.

과연 살수, 기화의 미션 임파서블은 파서블이 될까? 목란국 운명은? 이 둘의 러브라인은?

📕"자유는 찾아내는게 아니라,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아닐까?"

이 책은 화려한 액션과 로맨스를 가진 이야기 이면서도, 결국 인간의 상처와 자유를 다룬 작품이다.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과연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어둡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강추드린다. 페이지터너다.

이 글은 빅피시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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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의 순간들 - 100개의 대표작으로 만나는 클로드 모네의 모든 것
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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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Impressionism)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등장한 미술 사조로, 이전까지의 전통 회화가 중시하던 '정확한 묘사'보다 순간의 빛과 분위기, 감각적인 인상을 표현하려 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었다.

이름 자체도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인상, 해돋이' 에서 비롯되었다.

이전 화가들은 주로 실내 작업실에서 그림을 완성했지만, 휴대용 물감 튜브의 발명과 철도의 발달로 교외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인상파는 직접 밖으로 나가 자연광 아래에서 그림을 그렸다.

비평가 루이 르루아는 모네의 '인상, 해돋이' 를 비꼬며 "이건 완성된 그림이 아니라 단지 인상(impression)일 뿐"이라고 말했는데 그 조롱이 오히려 '인상주의'라는 이름이 되었다.

모네의 그림을 보면 첫 인상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화'라고 떠오르지 않는가?

그런데 모네의 그림들은 사실 치열한 고통 속에서 탄생했다. 그의 작품은 평온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생활고와 외로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시력을 잃어가는 공포가 존재했다. 그런데도 그는 절망을 어둠으로 표현하지 않고 끝까지 빛으로 그려냈다.

사랑하는 아내 카미유의 죽음 앞에서도 색의 변화를 관찰하는 자신의 본능을 발견하고 그는 자괴감에 빠진다. 예술가라는 존재의 숙명인가?

카미유는 서른두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모네는 아내 임종의 순간, 안색에서 푸른색, 노란색, 회색의 조화를 분석하는 본능을 자각하고 그는 슬픔을 앞서는 예술적 관찰력에 경악했다.

카미유의 죽음 이후 모네의 그림에서 친밀한 인물을 모델로 한 정교한 초상화는 거의 사라졌다. 뮤즈의 부재는 이후의 그림 속 인물들의 얼굴을 흐릿하게 그리거나 풍경 일부로만 존재하는 정도로 변화시켰다.

인간적인 슬픔과 예술적 집착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모네는 단순한 천재가 아니라 매우 외롭고 복합적인 인간처럼 느껴졌다.

이 책은 단순한 화집이 아니라, 한 예술가가 삶의 비극과 집념을 어떻게 아름다움으로 승화했는지를 따라가는 '빛의 전기(傳記)'에 가깝다.

📍100개의 대표작으로 만나는 클로드 모네의 모든 것!!

이 책은 클로드 모네의 생애를 다섯 시기로 나누어 대표작 100점과 함께 소개하며, 그의 예술 세계와 인간적인 고뇌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모네의 편지와 시대적 배경, 동료 화가들과의 관계를 통해 그의 삶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복원해낸다.

덕분에 우리는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왜 그런 색을 선택했는지, 왜 같은 풍경을 수십 번 반복했는지까지 이해할 수 있다.

모네는 단순히 자연을 그린 화가가 아니라, '빛의 변화' 자체를 기록하려 했던 실험가였다. '건초더미' , '루앙 대성당' , '수련' 연작처럼 같은 대상을 시간과 계절에 따라 반복해서 그리며 찰나의 인상을 붙잡고자 했다.

특히 말년의 '수련' 대장식화는 하나의 그림이 아니라 공간 전체를 작품으로 만든 몰입형 예술이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미디어 아트와도 닮아 있다.

이 책은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어렵지 않다. 오히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읽으면 위로가 되는 책에 가깝다.

📍인상주의의 아버지이자 빛과 색채의 혁명을 이끈 거장 클로드 모네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책!!

📍모네의 작품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이 글은 빅피시에서 도서 협찬받았지만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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